theTAX tv 채흥기 기자 | 5월은 양도소득세를 확정신고하는 달로, 2022년에 부동산,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 자산 종류별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및 대주주 양도분인 상장주식이나 비상장주식을 2회 이상 양도한 경우 등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에서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확정신고 안내 대상 인원은부동산 등 1만명, 국내주식 등 3,000명, 국외주식 7만 2,000명, 파생상품 1만명 등 총 9만5,000명이다. 확정신고 안내문은 모바일 안내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 전송이 가능하지 않은 납세자에게는 우편 안내문을 개별 발송한다. 안내문은 홈택스에서 확인 및 저장, 출력이 가능하며, 60세 이상의 납세자에게 모바일 안내문과 우편 안내문을 모두 발송해 확정신고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확정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신고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다.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예정신고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고항목을 미리 채워주고 있으며, 파생상품의 경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달 27일부터 5월5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과 소통하는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은 청사 내 옥외 정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꽃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모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무운영직 모임, 소수직렬인 전산직, 임기제 모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 총 50명이 선발돼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김진현 청장은 지난 2일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운영지원과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행사준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로서 적극행정과 청렴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 남동산단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국세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R&D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의 세정지원이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이같은 편지를 국세청에 보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산단)를 방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제조업 등 주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와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의 세정지원이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가 R&D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해 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은 최근 ⌜상속‧증여 세금 상식⌟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중점 내용은 부동산 상속에 관한 정보이며, 유튜브 등 잘못된 정보를 팩트체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8일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예기치 못하게 상속세 및 증여세 납부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겨 걱정하고 있는 국민을 위해 「상속・증여 세금 상식」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자산시장 변동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는 부유층만 내는 세금이 아니라 사실상 보편적 세금이 되었는데도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갑작스럽게 세금을 내야 하는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측면이 있어 일반 국민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국세청이 직접 풀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속・증여 세금 상식」을 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자료는 상속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당황스러운 상속세 고민, 국세청이 풀어드립니다」와 상속증여세 정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는 「상속증여세 TMI, 국세청의 팩트체크」로 구성되어 있다. 「당황스러운 상속세 고민, 국세청이 풀어드립니다」 는 그동안 상속세에 관심이 없었던 국민도 상속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말까지 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하는데, 올해는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되는 등 신고가 쉬워졌다. 모두채움서비스는 국세청에서 납부(환급) 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한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는 11일 오전 국세청 기자실에서 국세청 양동훈 개인납세국장과 행정안전부 진명기 지방세정책관이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소규모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이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소득자, 연금 생활자,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간병인 등 총 640만 명의 납세자에게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 명에게 모두채움 환급 신고 안내문을 발송되는데, 환급액은 8,23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인 5월8일까지 모바일·서면으로 발송한다면서 20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취업 후 학자금 대출자 중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의무상환 대상자 23만 명에게 2022년 귀속 의무상환액을 26일 통지된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올해부터 수취인 부재로 인한 반송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자금 등기우편물 배달 알림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집배원이 송달장소 방문 전에 수취인에게 모바일로 배달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다. 전자송달을 신청한 대출자는 기존과 같이 카카오톡이나 문자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즉시 열람할 수 있다. 의무상환액을 통지받은 대출자는 2023년 7월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 근무 중인 회사에서 매월 급여를 지급할 때 의무상환액의 1/12씩 원천공제하는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원천공제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의무상환액을 직접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액 또는 반액을 5월31일까지 납부하면 근무하는 회사에 원천공제 대상자로 통지되지 않으며, 오는 6월30일까지 납부하면 급여에서 원천공제되지 않는다. 반액을 납부하면 나머지 반액은 오는 11월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실직, 퇴직, 육아휴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출자의 경
theTAX tv 채흥기 기자 | K-세정의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탄자니아를, 25일은 헝가리를 방문해 전자세정교육과 정보통신 기술 현장 확인 그리고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세정 사례와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추진현황 소개와 적극적 세정지원과 이중과세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지난 2021년 국세청은 헝가리에서 개최된 제2차 한·헝가리 국세청장회의에서 헝가리 국세청과 빅데이터 기술협력을 포함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헝가리에서 개최된 한·헝가리 실무회의를 통해 국세청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공유하는 등 첨단 전자세정 수출·홍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바구이헤이 페렌츠(Vágujhelyi Ferenc) 헝가리 국세청장과 제3차 한·헝가리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는데,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세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받고 싶어 하는 헝가리 국세청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국세청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모두채움 및 모바일 서비스 등 국세청의 앞선 전자세정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3월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수현・송지효(본명 천수연)를 21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국세청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가 성실납세공모전 수상곡 '함께 해요 성실납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현・송지효는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20여년간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김수현은 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가지고, 사극과 로맨틱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국민 배우이며, 송지효는 넘치는 개성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통해 있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기자이다. 국세청은 이렇듯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함을 갖춘 두 사람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0일 오후 코트라 10층 회의실에서 코트라(사장 유정열)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복귀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세청과 코트라는 수출 및 해외진출・복귀 우리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의 세무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 적극 문제해결에 나서는 등 협력한다. 코트라는 84개국 10개 지역본부, 129개의 해외무역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및 해외진출・복귀 우리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의 세무애로를 수집하고, 국세청은 이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우리 기업이 많은 나라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세무애로에 대해서는 국세청이 현지 과세당국과의 고위급 회의 및 해외 주재 국세관의 협의 등을 통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또한, 국세청은 코트라가 개최하는 국내・외 투자 설명회에 함께 참여하여 수출・해외진출 기업 및 외국기업 국내 투자를 위한 세무컨설팅, 조세 강의 등을 제공하고, 코트라는 국세청에서 발간한 세정안내서 등을 무역관을 통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18일 오전 평택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평택지역 상공인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평택시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상공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었던 것이라며 평택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국세행정뿐만 아니라, 평택지역 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공인 여러분들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된 상황 속에서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