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달 27일부터 5월5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과 소통하는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청사 내 옥외정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꽃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즐기는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중부지방국세청)](http://www.thetaxtv.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1118021966_523ad2.jpg)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은 청사 내 옥외 정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꽃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모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무운영직 모임, 소수직렬인 전산직, 임기제 모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 총 50명이 선발돼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김진현 청장은 지난 2일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운영지원과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행사준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로서 적극행정과 청렴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