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7월까지 세수를 집계한 결과 총 218조 2,000억원의 세수를 거둬들여 지난해 전년동기보다 무려 54조 2,0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218조 .2,000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54조 2,000억원이 증가했으며. 진도비는 71.6%로 전년보다 12.4%p 증가했는데, 이같은 증가는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세, 자산시장 호조, 지난 해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소득‧법인‧부가가치세 등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소득세는 71조 4,000억원으로 22조 4,000억원이 증가했으며, 법인세는 41조 7,000억원으로 10조 9,000억원이 늘었고 부가가치세는 572조 3,000억원으로 9조원이 증가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세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세정지원과 함께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한편, 민생침해‧불공정 탈세, 부동산을 통한 변칙적 탈세를 엄단하고 체납업무 인프라 개선으로 악의적 체납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사유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를 이용한 변칙적 탈세 행위 적극 엄단하겠다면서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에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일섭 회계사(전 한국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한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 윤증현 前경제부총리)의 2021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 선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회계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송자 前연세대학교 총장(2018년)을 헌액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김일섭 공인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 동 법인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행정쇄신위원회, 금융개혁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공공부문의 회계제도, 경영개선과 규제개혁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 및 이화여대 부총장, 한국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공헌했다. &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바람직한 외국납부세액공제제도 운용방향-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적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4회 조세실무세미나가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약 2시간 2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영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 후 메일로 받은 ZOOM링크에 접속하면 되며, 참여 회원은 2시간의 연수시간을 인정받는다. 1부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인사,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의 인사말로 개회한다. 2부 발제 및 토론회는 이동건 한밭대 교수와 신윤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은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부문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김빛마로 한국조세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정홍 법학박사, 전 OECD 정책센터, 박윤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염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침묵의 저항...누가 청년세무사를 벼랑으로 모나?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배제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어렵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후 계속 법제사업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변호사 등 법률가 출신이 대부분인 법사위 위원들이 변호사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9월30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는 760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창식 회장을 비롯 이석정 총무부회장, 올해 세무사를 합격한 57기 김유진 세무사가 시위에 나섰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터뷰) 김유진 세무사(57기) 57기 세무사 김유진입니다. 56기 세무사부터 57기 그리고 앞으로 58기 세무사님들까지 개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업하려는 57기 세무사님들은 임시등록번호를 받아서 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피땀 흘려 노력해서 세무사 자격증으로 받았는데, 스스로 개업을 하지 못한다는 실정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 이석정 총무부회장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변호사들은 절대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theTAX tv 김용진 기자| 침묵의 저항...누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었는가. 세무사법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세무사 시험도 보지않고 세무사를 자동으로 주는 나라. 이제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29일 오전 국회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세무사법개정안 관련해 1인 시위 7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여성세무사회 이경희 총무부회장과 홍석성 세무사가 시위자로 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이 꼭 통과되도록 촉구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입법공백 637일 1인 시위 758일 존경하는 법사위원님들! 세무사법개정안 처리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벼랑끝 청년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은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28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선명 조직부회장, 김준성 이사, 민규태 세무사(57기)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국회에 희망을 건다. 세무사 자동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업무 제외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속 계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어느 덧 758째를 맞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이하 세무사회)가 9일 창설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금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전 회장인 나오연, 정구정 고문 등과 지방세무사회 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했다. 원경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국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려져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세무사 자격을 자동 취득한 변호사는 기장대행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는 할 수 없으며, 헌법재판소가 허용한 세무무조정 업무도 1개월 이상의 실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실적 내역서 제출 시기가 1월에서 7월 말로 변경돼 회원이 덜 바쁜 시기에 업무실적 내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무대리질서 문란행위를 방지하고 세무대리보수 덤핑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세무대리업무 알선, 유인금지가 신설되고,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가 차단될 것이며, 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남창현 감사의 빙모(故 이언년님)께서 9월 6일 별세. 빈소 :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33번길 8) 발인 : 9월8일(수) 장지 :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선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ESG 경영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1장‘ESG 경영의 탄생’에는 ESG 개념과 발전과정, 기업의 ESG 성공과 실패 사례가 각각 소개됐으며, 2장 ‘ESG 경영의 대두’에는 기업을 둘러싼 ESG 생태계와 ESG 경영의 시사점을 다뤘다. 3장 ‘ESG 경영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에는 기업 경영의 뉴노멀로 떠오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한 기업의 변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4장 ‘ESG 정보 공시, 평가 및 인증’에서는 ESG 정보 공시와 정보의 평가 및 인증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5장 ‘부록’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정보 보고 및 인증 현황을 다뤘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의 장녀 김민경 양이 27일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민경 양은 삼일회계법인 인수,합병파트(deal part)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