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김용진 기자 |
"입법공백 637일
1인 시위 758일
존경하는 법사위원님들!
세무사법개정안 처리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벼랑끝 청년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은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28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 김선명 조직부회장, 김준성 이사, 민규태 세무사(57기)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국회에 희망을 건다.
세무사 자동자격을 가진 변호사의 기장대리와 성실신고 확인업무 제외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속 계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국회 앞 1인 시위가 어느 덧 758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