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올해 3분기 공인회계사들이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수출이 나아지면서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29일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3분기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18로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19 재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내수 회복이 다소 주춤해 3분기 경기실사지수가 직전 분기 대비 19p 하락하는 등 지난 2분기를 정점으로 경기회복 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 4분기 전망치(122)도 직전 분기 대비 21p 하락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도 지속되고 있어 내수 회복의 불확실성은 아직 높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KICPA 아카데미 교육사이트를 개설하고, 21일부터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오는 11월 1일부터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Data Analytics 아카데미 1기와 ESG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이다. 최근 들어 부쩍 커진 데이터 분석과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교육이 업무에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사이트를 신설했다. Data Analytics 아카데미 1기는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파이썬 ▲판다스 ▲정규식 ▲ 데이터베이스 ▲ Power BI의 5개 과목과 선택 코스(택1) 인 ▲Fraudit ▲IDEA 의 2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동영상 강의와 Zoom 실시간 강의로 구성해 교육효과를 높였고, 컴퓨터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준비하였다. 수강대상은 회계사 회원 20명이다. ESG 아카데미 1기는 3개의 코스(기초, 전문가, 인증과정)로 구성된다. ▲ESG 개요 ▲ESG 관련 회계 및 세무 ▲ESG 평가 및 투자 ▲ESG 보고/공시 ▲ESG 인증 등의 내용을 다루며, 총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0월6일자로 선임직 부회장에 이대규 세무를, 세무연수원장에 이동일세무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 이다. 원경희 회장은 “회무의 연속성과 업무 효율 등 내실을 기하기 위해 회무 경험이 풍부하며 능력을 갖춘 이대규 부회장과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이대규 부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등 원경희 회장과 32대 집행부가 추진하는 회원들을 위한 회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교육 실시가 어려운 만큼 회원들의 편의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회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회원서비스를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대규 부회장은 2004년 세무사를 개업한 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총무이사, 법제이사,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은 1985년 세무사를 개업한 후 한국세무사회 감사, 세무연수원장, 선거관리위원장, 연수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대규 부회장 약력> ▲72년生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졸업
theTAX tv 김용진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의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779일째. 임희수 사업무 상임이사가 19일 오전 시위를 하며 법사위에 계류중인 세무사법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당초 지방회 연중 행사중 가장 큰 행사인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회를 함께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이유로 오는 28일 강화도에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세미나만 14일 개최하고 체련대회는 취소했다. 김명진 회장은 주제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주제발표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수차례 회의를 거쳐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연구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주제들이 코로나19 상황이체련대회는 취소했다. 아니었으면 현장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안타깝다”며 지난해에 이어 회원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연구한 자료를 발표하고, 발표한 자료는 책자로 제작하여 전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자리한 상임이사들과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의미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14일 인천회관에서 상임이사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27일 한국세무사회 한헌춘윤리위원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지명받은 사람은 행정안전부의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인천지방세무사회 1, 400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theTAX tv 김용진 기자 | 김범석 한국세무사고시회 조직 센터장이 1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취재. 사진: 김용진 기자)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세무사법개정안 관련 시위 772일째 를 이어가는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박수빈 재무대외협력 상임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빈 상임이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동안 법사위에 계류되어 미뤄져 오고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면서 1인 시위를 했다. 이번 세무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제외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 회원 및 가족 20여명은 7일 충남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에 사는 농민후계자 박종규씨 밤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은 일손이 모자라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공주 밤줍기 행사를 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김남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접 농촌에 와보니 농촌 일손이 너무 부족함을 피부로 느낀바가 크다"면서 우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세금절세 특강 등 지식나눔 봉사활동도 많이 해오고 있지만, 오늘과 같은 농촌일손돕기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자주 함으로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많은 동우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밤줍기 행사는 밤농장을 운영하는 박종규씨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박종규씨는 "밤은 옥광과 대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이중 옥광이란 밤이 가장 맛이 뛰어나 최고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 다른 밤은 머리부분이 넓고 길지만 옥광은 좁고 간결하고 도토리 모양으로 외톨이가 대부분이다"라고 설명하고, "특히 일반인들은 밤에 대해 잘모르고 해를 넘긴 묵은 밤이나 공주밤이 아닌 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 1인 시위 767일째 최정인 한국세무사고시회 기획부회장이 국회 앞에 섰다. 최정인 부회장은 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를 더 미룰수가 없으며, 벼랑끝 청년 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는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법사위 위원님들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