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김용진 기자| 침묵의 저항...누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었는가. 세무사법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세무사 시험도 보지않고 세무사를 자동으로 주는 나라. 이제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29일 오전 국회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세무사법개정안 관련해 1인 시위 7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여성세무사회 이경희 총무부회장과 홍석성 세무사가 시위자로 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이 꼭 통과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