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3일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전회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으며, 233명의 회원들로부터 총 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 튀르키예 및 IFRC(국제적십자사연맹)와 긴밀히 협조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의 임시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튀르키예는 한국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돕는 등 특별한 관계가 있는 형제의 나라로 이번에는 우리가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복귀를 도와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야 할 때”라면서 “인천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변호사 직역 수호의 최종 보루 역할을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된 법률안을 마음대로 폐기하는 등 월권을 규탄하며,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로 국민과 국익을 위한 기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법사위는 다른 상임위 소관의 법률안을 마음대로 고치거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아예 심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회기 만료로 폐기시키는 월권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며, 특히 “변호사 직역과 상충하거나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 법안은 모두 예외 없이 법안의 무덤이라 불리는 ‘제2소위’로 회부하고, 회기 만료로 인한 폐기 수순을 밟게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死위, 국회 상원, 옥상옥 등 법사위를 가리키는 우리 사회의 수많은 부정적인 시각에 법사위는 스스로 존재의미를 되짚어 봐야 한다”며, “법사위가 국민의 품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문자격사단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대한변리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세무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국내 전문자격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과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은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과 법인세 신고 주요 내용, 개정세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법인세 신고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활한 법인세 신고를 위하여 민주원 인천청장님과 관계 직원들이 어려운 가운데 법인세신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고, 우리 인천지방세무사들을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데 영세중소기업의 세정지원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며 “인천국세청에서 영세중소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쳐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오늘 법인세 신고 방향과 신고내용은 소속회원에게 전달하여 법인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 상생하고, 국가재정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방국세청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은 “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관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종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의 건강검진시 20% 할인키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64년 설립된 공익 의료기관으로 인천지부를 포함해 전국 18개 지부로 조직되어 있으며 감염병 예방과 국민보건의료 연관 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하여 건강검진과 치료, 보건교육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지방회 소속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 가족 등 3만여 명의 인천지방회 세무인 가족에게 내시경 및 MRI, CT, 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항목은 확대하면서 타 건강검진센터보다 저렴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가검사 시 20% 할인 및 각종 예방접종을 특별가로 제공키로 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회원들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물론 그 가족에게까지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성사되도록 노력해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에 감사의 말씀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 전진관 빙부상 전진관 법제이사의 빙부 이기형님께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별세일시:2023년 03월 01일(수) 21:00 발인일시: 2023년 03월 04일(토) 07:00 빈소: 경주시 유림로 97번길 45경주전문장례식장 특2호실(TEL: 054-744-4000)장지: 경주 천북면 모아리 선영 연락처: 전진관(010-4657-9019) 마음전하실 곳124-034594-02-015(기업은행, 전진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 5,000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2월 27일(월)부터 3월 3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한다. 납세자들은 누구나 상담이 진행되는 일주일 사이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통해 무료세금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 5천 회원들이 납세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소기업, 소상공인 등 영세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국민 누구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세무사를 제일 먼저 찾는 생활 밀착형 전문가인 세무사가 되기 위하여 무료세금상담을 비롯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세무사의 도움이 절실한 납세자들에게 이번 무료세금상담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김태현)와 디지털금융·조세 관련 분야 전문인 양성 및 세정·세법 분야의 정보와 인력 교류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장학금 지원 등 세무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세무사회 소속 회원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대학원 디지털금융·조세 과정 진학 시 수업료의 20%(수강생 3명 이상일 경우 30%)를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홍보 협력 ▲디지털금융·조세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 ▲개발된 콘텐츠의 상호 교류 및 관련 산학협력 분야 개발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반 정보의 상호 제공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산학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임채수 부회장, 유은순 회원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김태현 총장과 이경근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기업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요즘, 이들의 원활한 사업과 세금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조세 분야에 전문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역량…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오전 인천 계양구에 소재 계산노인문화센터를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인천지방회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설립돼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와 안정된 노후생활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하여 설립된 계양구 시설관리공단의 수탁시설이다. 인천지방회 임직원은 18일 오전 약 3시간 동안 계산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독거노인 등 이웃 100여 명에게 배식봉사와 이에 앞서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인천지방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창립배경과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간략히 설명한 후 “가까운 우리 주변에도 따듯한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인천지방회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이 명절을 앞둔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계산노인문화센터 유승애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고령사회로 증가하는 노인복지와 안정된 노후생활과 삶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28회 한국세무포럼에서 '2022년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분석'을 통해 조세소송 전문 세무사 양성교육에 시발점을 삼을 방침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9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대회의실에서<2022년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분석" 주제로 제28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세무사회는 한국세무포럼을 28회 진행해오면서 판례분석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세무사의 조세소송대리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조세소송 전문 세무사 양성교육과 더불어 학술적으로 조세소송 판결에 대한 회원들의 교육과 연구 참여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희열 강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윤지현 서울대 교수와 성균관대 이전오 교수가 발제를 하고, 지정토론자로 서윤식 세무사, 정진오 세무사, 김상술 세무사가 나설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윤지현 교수는 국세기본법을 비롯 소득세 및 법인세 분야의 판례 동향을, 이전오 교수는 재산세 및 상속세 분야의 판례 동향으로 나누어 분석할 예정이다. 윤지현 교수는 2022년 한 해 동안 선고된 대법원 판례 중 총론 2편, 소득세 2편
theTAX tv 채흥기 기자 | Q. 제26대 집행부의 역점사업은? 12월5일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했다. 먼저 분야별 전문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겠다. 이를 위해 ‘전문세무사추천제도’를 시행하려고 한다. 다음은 기장시장의 고급화를 추진하겠다. 경영분석보고서와 세무조정보고서 등 표준서식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보급하겠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회원들이 알기 쉽게 개편했으며, 직원의 구인과 구직사이트를 확대 개편하겠다. 또한 조직의 효율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임원의 소통을 강화하겠다. 골프대회 등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추진하겠다. Q.전문세무사 제도란? 이 제도는 시작의 의미로, 아직 완성도 높은 것은 아니다. 분야별로 점검을 해서 보다 체계화하려고 한다. 전문세무사 추천 제도를 위해 전문세무사 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추천된 전문세무사들은 교수가 되어 차제에 2,3기 전문세무사들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Q. 회원에 비해 회비납부율이 저조하다. 활성화 방안은? 정기총회 자료에서 보듯이 회비납부율이 33%인데, 제 임기 내 회원 2,000명 이상 확보해 회부납부율을 50% 이상 납부할 수 있도록 진성회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