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 10일 오후 안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과천지역 기업인 22명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중부지방국세청의 중소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6명이 참석했고,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배해동 회장((주)태성산업)을 비롯, 동아오츠카㈜, 비케이전자㈜, ㈜시스게이트, 인탑스㈜, ㈜코텍, 고려부품㈜, ㈜텔레트론, ㈜금조디앤에스, ㈜명진, 하나종합건설㈜, ㈜디에스세미콘, 라이프환경기계㈜, 현대디지텍㈜, 스킨아이, ㈜에스티엘엘, ㈜에스엘시스템, ㈜프로텍, 애니텍프러스㈜, ㈜케이엠알, 글로벌금융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안양과천지역이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부문에서 발전한 수도권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안양과천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양과천지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이중과세 문제를 적극 해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상호합의절차 및 이전가격 사전승인 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상호합의절차는 국제거래 세무조사로 납세자에게 이중과세 발생 시 과세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해소하는 절차이며, 이전가격 사전승인 제도는 한국의 모회사와 외국의 자회사 간 국제거래에 적용되는 가격(이전가격)을 양국 국세청이 사전에 합의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한국의 김창기 국세청장과 말레이시아 국세청장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3차 한.말레이시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말레이시아 진출한 우리 기업의 세정지원과 정보교환 활성화를 논의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진출기업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세정협력 및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으며, 지능적 역외탈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교환을 활성화하고, 국제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국세청이 「한국기업을 위한 민원담당자(코리안데스크)」를 지정해 우리 진출기업을 전담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양국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세무법인 다솔 분당지점 대표인 배택현 세무사가 오는 12일 열리는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의 2023년 정기총회에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창원 세무사무소 대표인 이창원 세무사와 류생규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인 류생규 세무사는 국세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세우회 이사장 김남문, 국세동우회 편집위원회 고문 서주린, 보령세무서 납세보호담당관 백지은, 서울지방 국세동우회 사무국장 전병룡, 중부지방 국세동우회 부회장 백창선, 국세동우회 기우회 지도사범 윤여남, 조세전문자문위원 조세플러스 대표 심재형 등이 감사패를 받는다.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는 오는 12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이영국, 황종대, 방기천, 이용연, 류생규, 김주석, 서행남, 배택현, 홍성범 등 9명을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 방기천과 자원봉사단 부단장 서행남 세무사를 임명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개정안, 회장과 감사 선임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후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갖는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이 2018년부터 2022년말까지 최근 5년간 100대 생활업종 총 사업자 292만 3,000명을 분석했더니 2020년까지 한식음식점이 많았으나 2021년부터 통신판매업이 1위, 부동산중개업과 미용실이 2018년부터 꾸준하게 3~4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청장 김창기)는 9일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00개 업종에 대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의 사업자 데이터를 분석해 예비창업자와 취업희망자, 정책을 수립·연구하는 기관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업종별 증가율은통신판매업(148.4%), 펜션·게스트하우스(115.2%), 커피음료점(80.0%) 순이었으며, 감소율은 간이주점(-33.8%), 호프전문점(-25.7%), 구내식당(-22.9%) 순이었다. 시도별 증가율은 세종특별자치시(62.7%), 경기도(42.1%), 인천광역시(37.8%) , 시군구별 증가율은 하남시(104.4%), 김포시(76.0%), 화성시(72.2%) 순이었다. 남성 사업자는 138만 2,000명(47.3%), 여성 사업자는 154만명(52.7%) 이었으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직장보육시설인 우리누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한명 한명의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전달했고, 어린이들은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화답했다. 김 청장은 “여러분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부모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 고 말했으며, 교직원에게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동광원은 1952년에 설립되어 현재 만 4세부터 18세까지 5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중부지방국세청과는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재난 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5월은 양도소득세를 확정신고하는 달로, 2022년에 부동산, 주식 등을 팔고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 자산 종류별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및 대주주 양도분인 상장주식이나 비상장주식을 2회 이상 양도한 경우 등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에서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확정신고 안내 대상 인원은부동산 등 1만명, 국내주식 등 3,000명, 국외주식 7만 2,000명, 파생상품 1만명 등 총 9만5,000명이다. 확정신고 안내문은 모바일 안내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 전송이 가능하지 않은 납세자에게는 우편 안내문을 개별 발송한다. 안내문은 홈택스에서 확인 및 저장, 출력이 가능하며, 60세 이상의 납세자에게 모바일 안내문과 우편 안내문을 모두 발송해 확정신고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확정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신고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다.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예정신고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고항목을 미리 채워주고 있으며, 파생상품의 경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달 27일부터 5월5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과 소통하는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은 청사 내 옥외 정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 꽃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모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무운영직 모임, 소수직렬인 전산직, 임기제 모임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 총 50명이 선발돼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김진현 청장은 지난 2일 「가든 브런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운영지원과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행사준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로서 적극행정과 청렴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 남동산단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국세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R&D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의 세정지원이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이같은 편지를 국세청에 보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남동산단)를 방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제조업 등 주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와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의 세정지원이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가 R&D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해 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은 최근 ⌜상속‧증여 세금 상식⌟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중점 내용은 부동산 상속에 관한 정보이며, 유튜브 등 잘못된 정보를 팩트체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8일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예기치 못하게 상속세 및 증여세 납부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겨 걱정하고 있는 국민을 위해 「상속・증여 세금 상식」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자산시장 변동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는 부유층만 내는 세금이 아니라 사실상 보편적 세금이 되었는데도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갑작스럽게 세금을 내야 하는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한 측면이 있어 일반 국민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국세청이 직접 풀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속・증여 세금 상식」을 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자료는 상속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당황스러운 상속세 고민, 국세청이 풀어드립니다」와 상속증여세 정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는 「상속증여세 TMI, 국세청의 팩트체크」로 구성되어 있다. 「당황스러운 상속세 고민, 국세청이 풀어드립니다」 는 그동안 상속세에 관심이 없었던 국민도 상속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말까지 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하는데, 올해는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되는 등 신고가 쉬워졌다. 모두채움서비스는 국세청에서 납부(환급) 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한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는 11일 오전 국세청 기자실에서 국세청 양동훈 개인납세국장과 행정안전부 진명기 지방세정책관이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소규모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소득 이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소득자, 연금 생활자,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간병인 등 총 640만 명의 납세자에게 모두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 명에게 모두채움 환급 신고 안내문을 발송되는데, 환급액은 8,23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인 5월8일까지 모바일·서면으로 발송한다면서 2022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