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추석 한가위를 앞둔 11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석바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수복 청장은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태풍과 물가인상 등으로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지방국세청 간부 및 직원들은 떡, 과일, 참기름 등을 구매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과 사원용주택 그리고 주택신축용 토지를 합산배제 신고하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부동산을 소유한 대상자는 6만여 명으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해야만 특례를 적용발을 수 있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11일 기존 신청한 경우에는 계속 적용되므로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 임대주택 등록 말소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는 변동내용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합산배제 특례 요건은 지자체·세무서 등록, 의무임대기간 10년 등, 임대료 증액상한 5% 등과 공시가격 6억원 이하 또는 85m2 이하, 임대보증금이 주택 공시가격의 10% 이하 등, 주택건설사업자가 주택건설을 위해 취득한 토지로서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을 받을 예정인 토지 등이다. 이와 함께 1세대1주택 특례는 일시적 2주택이거나 상속주택, 지방저가주택 및 부부공동명의 주택은 특례 신청 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세대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양도하기 전 신규 주택을 대체 취득해 과세기준일(6.1) 현재 일시적으로
theTAX tv 채 린 기자 | 9월의 남도 전통주로 이름처럼 은은하고 그윽하며 보랏빛이 매력적인 영암 월출도가의 <보라>가 선정됐다.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9일 9월의 전통주 <보라>는 영암의 유기농멥쌀과 찹쌀, 유기농자색고구마, 국산누룩과 물로만 빚고 150일의 긴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자색고구마 때문에 보랏빛을 띠며 동일한 이름으로 탁주와 약주를 선보이고 있다. 탁주 <보라>는 알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첫맛과 입안에 서서히 퍼지는 풍부한 산미를 느낄 수 있으며 육전, 수육 등 고기 요리와 궁합이 좋다. 특히, 달짝지근한 첫맛에 이어 묵직한 무게감의 드라이함을 산미와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해산물, 치즈와 궁합이 좋다. 두 제품 모두 18도의 이양주로 묵직하면서도 풍부한 산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라> 제조사인 <월출도가>는 영암 지역특산물만으로 술을 빚는다. 양조장과 전통주 주안상을 맛볼 수 있는 요리주점, 직접 술을 빚어보는 전통주 체험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암의 지역특산물로 직접 전통주를 빚어보고, 전통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로 엄선한 주안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통주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은 “모두가 즐거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인천지방국세청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항상 애쓰고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직접 교육하고 취업까지 책임지는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3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난을 해결하고, 세무사 사무소에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과정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9월 4일부터 9일(월)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총 3개월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직원 양성학교’ 교육생들은 숙련된 세무사무원을 목표로 세무사회가 주도하는 전문 직업교육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종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1개월간의 인턴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및 인턴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 채용으로 이어진다. 또한 해당 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우대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이메일(service@kacpta.kr)로 제출서류인 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보내면 된다. 세무사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9일 제2회 ‘세무사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세무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마을세무사 SNS 오행시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세무사회, 7개 지방세무사회, 130개 지역세무사회와 손잡고 전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하고 화재안전용품 전달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을 진행한다. 전국의 1500여 마을세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릴레이 무료 세금상담을 이어가는데, 지난 9월 2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공설시장과 대전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한국세무사회 본회는 오는 1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개최해 무료 세금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유튜브 채널 세무사TV의 마을세무사 홍보 숏츠 영상을 시청하고 마·을·세·무·사 5행시를 지어 댓글을 다는 ‘SNS 홍보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홍보이벤트는 올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회 설립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단합과 소통의 시간이었다. 특히, 종합 1위에 대전지방회, 부산지방회가 종합 2위, 서울지방회가 종합 3위를 차지해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참가우수상에 대전지방회, 지역세무사회 참가우수상은 예산지역회가 차지했다. <사진: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천안 상리조트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는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지난 8월 24일 개최되었던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 시상에서는 우승을 한 서울지방회 축구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을 차지한 중부회 축구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각 지방회 소속 축구팀 최우수 선수상은 서울회 김정률 세무사, 중부회 강서찬 세무사, 부산회 황철연 세무사, 인천회 양형우 세무사, 대구회 조동원 세무사, 대전회 심상보 세무사가 수상했으며, 총 6골을 넣은 서울회 조한준 세무사가 득점상을 받았다. 또한 이종성 외 3인의 세무사가 최고령 참여자로 공로상을, 김현중 세무사가 최연소 참여 회원으로 루키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및 세무사의 날을 맞아 갈등과 반목의 시대를 종결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서 세무사회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15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및 세무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 공인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접수 인증기록을 받았다. 이는 1년간 세무사회 주관으로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한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외 2개 종목 세무회계 분야 자격시험에 23만6,081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999년 제1회 전산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인원 총 472만433명이 유료 접수해 한국기록원은 이를 세무회계 분야 공인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접수로 인정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무사제도 연혁 소개와 회원현황 보고 후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국민의 세무사 상>에 김면규 세무사를 비롯 최병주⋅류희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강종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정주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승민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창복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 6명이 부이사관(3급)에서 이사관(2급)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부이사관 9명 전보와 과장급 5명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청장 강민수) 오는 9월2일자로 나급 승진인사와 함께 고위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부이사관을 승진시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 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성과와 역량에 따라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한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위함"이라고 이번 인사 배경을 밝혔다.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진우 국장은 1968년 경북 영주에서 출생해 영광고와 국립세무대학 6기로 졸업 1988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 경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송무2과장, 송파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거쳤다. 특히, 국세청 역외정
theTAX tv 신지원 기자 |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전원주택 취득 거래 과정에서 매도인, 부동산중개인과 공모해 실거래 금액인 6억 원보다 1억 원 낮게 다운계약서를 별도로 작성, 허위 신고해 취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적발됐다. 28일 경기도(지사 김동연)에 따르면 이처럼 매매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하는 등 부동산 거래 금액을 거짓 신고해 취득세를 포탈한 6명을 적발하고 추징세 2,200만 원을 부과했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실거래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이중계약서 즉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과태료가 부과된 443명을 대상으로 범칙조사를 실시했다. 계약당사자 및 공인중개사 등 관련 이해관계자를 집중 조사한 결과, 고의나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세를 포탈한 현직 교사, 회사 대표 등 6명을 선별해 통고처분했다. 적발된 6명의 누락과표 금액은 총 4억 1,000만 원에 달한다. 통고처분은 정해진 기간 내 벌금을 납부하면 처벌을 면제해 주는 행정행위다. 경기도는 기간 내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할 검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취득세는 납세의무자의 자진신고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납세자의 성실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