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김용진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2021년 추계 회원세미나 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당초 지방회 연중 행사중 가장 큰 행사인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회를 함께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이유로 오는 28일 강화도에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세미나만 14일 개최하고 체련대회는 취소했다. 김명진 회장은 주제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주제발표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수차례 회의를 거쳐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연구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주제들이 코로나19 상황이체련대회는 취소했다. 아니었으면 현장에서 많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안타깝다”며 지난해에 이어 회원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연구한 자료를 발표하고, 발표한 자료는 책자로 제작하여 전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며 “오늘 함께 자리한 상임이사들과의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의미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14일 인천회관에서 상임이사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27일 한국세무사회 한헌춘윤리위원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지명받은 사람은 행정안전부의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챌린지에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인천지방세무사회 1, 400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theTAX tv 김용진 기자 | 김범석 한국세무사고시회 조직 센터장이 1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취재. 사진: 김용진 기자)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의 세무사법개정안 관련 시위 772일째 를 이어가는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박수빈 재무대외협력 상임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수빈 상임이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동안 법사위에 계류되어 미뤄져 오고있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면서 1인 시위를 했다. 이번 세무사법 개정안은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제외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 회원 및 가족 20여명은 7일 충남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에 사는 농민후계자 박종규씨 밤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은 일손이 모자라서 농산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공주 밤줍기 행사를 3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김남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접 농촌에 와보니 농촌 일손이 너무 부족함을 피부로 느낀바가 크다"면서 우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세금절세 특강 등 지식나눔 봉사활동도 많이 해오고 있지만, 오늘과 같은 농촌일손돕기도 기회가 있을때마다 자주 함으로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많은 동우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밤줍기 행사는 밤농장을 운영하는 박종규씨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박종규씨는 "밤은 옥광과 대보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이중 옥광이란 밤이 가장 맛이 뛰어나 최고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 다른 밤은 머리부분이 넓고 길지만 옥광은 좁고 간결하고 도토리 모양으로 외톨이가 대부분이다"라고 설명하고, "특히 일반인들은 밤에 대해 잘모르고 해를 넘긴 묵은 밤이나 공주밤이 아닌 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 1인 시위 767일째 최정인 한국세무사고시회 기획부회장이 국회 앞에 섰다. 최정인 부회장은 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를 더 미룰수가 없으며, 벼랑끝 청년 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는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법사위 위원님들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일섭 회계사(전 한국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한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 윤증현 前경제부총리)의 2021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 선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회계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송자 前연세대학교 총장(2018년)을 헌액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김일섭 공인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 동 법인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행정쇄신위원회, 금융개혁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공공부문의 회계제도, 경영개선과 규제개혁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회계기준원 초대원장 및 이화여대 부총장, 한국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공헌했다. &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바람직한 외국납부세액공제제도 운용방향-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적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4회 조세실무세미나가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약 2시간 2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김영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 후 메일로 받은 ZOOM링크에 접속하면 되며, 참여 회원은 2시간의 연수시간을 인정받는다. 1부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인사,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의 인사말로 개회한다. 2부 발제 및 토론회는 이동건 한밭대 교수와 신윤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토론은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조세자문부문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김빛마로 한국조세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정홍 법학박사, 전 OECD 정책센터, 박윤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염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theTAX tv 김용진 기자 | 침묵의 저항...누가 청년세무사를 벼랑으로 모나?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배제하는 세무사법개정안이 어렵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후 계속 법제사업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변호사 등 법률가 출신이 대부분인 법사위 위원들이 변호사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 9월30일 오전 국회 앞. 한국세무사고시회는 760일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창식 회장을 비롯 이석정 총무부회장, 올해 세무사를 합격한 57기 김유진 세무사가 시위에 나섰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터뷰) 김유진 세무사(57기) 57기 세무사 김유진입니다. 56기 세무사부터 57기 그리고 앞으로 58기 세무사님들까지 개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업하려는 57기 세무사님들은 임시등록번호를 받아서 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피땀 흘려 노력해서 세무사 자격증으로 받았는데, 스스로 개업을 하지 못한다는 실정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 이석정 총무부회장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변호사들은 절대 기장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theTAX tv 김용진 기자| 침묵의 저항...누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주었는가. 세무사법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한다. 세무사 시험도 보지않고 세무사를 자동으로 주는 나라. 이제라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29일 오전 국회 앞.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세무사법개정안 관련해 1인 시위 75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국여성세무사회 이경희 총무부회장과 홍석성 세무사가 시위자로 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무사법개정안이 꼭 통과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