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김용진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 1인 시위 767일째 최정인 한국세무사고시회 기획부회장이 국회 앞에 섰다.
최정인 부회장은 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처리를 더 미룰수가 없으며, 벼랑끝 청년 세무사를 살려 주세요,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는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법사위 위원님들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 조속한 법사위 통과를 촉구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