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오는 23일 세무사 종합쇼핑몰이 오픈된다. 16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오는 23일 세무사 회원들의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위해 운영하고 있던 기존 세무사오피스몰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단장한 (가칭)세무사 종합쇼핑몰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쇼핑몰은 한국세무사회와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그리고 국내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드림디포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판매물품은 회원사무소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복사용지(A4)를 항상 최저가로 판매하며, 메인페이지에는 회원들의 구매성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회원사무소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나 최근 인기가 많은 제품을 모아서 특가나 기획전 형태로 구성하여 쉽고 빠르게 최적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 회원들에게는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금액의 1%를 상시 리워드로 적립해주며, 세무사Day를 새롭게 신설해 매월 세무사 초성(ㅅㅁㅅ)에 해당하는 날에는 매일 한 가지씩 특정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쇼핑몰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연말까지 쇼핑몰을 통해 밀크 복사용지(A4)를 10박스 이상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명식 세무사(대전지방세무사회 소속)가 납세자의 조세심판 등 불복청구를 무료로 대리하는 국선대리인 중 최우수 국선대리인으로 국무조정실 표창을 받았다. 15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지방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순회 상임이사회 자리에서 구재이 회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세무사회는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해 온 이명식 세무사를 조세심판원과 공동으로 추천했다.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는 이명식 세무사는 지난 2003년 세무사 개업 이래 21년 동안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조세제도연구위원장, 대덕대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 등을 맡아 조세연구와 후학양성에도 힘써왔으며,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장, 행정안전부와 세무사회가 공동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마을세무사와 조세심판원 국선대리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 세무사는 영세사업자 및 사회적 취약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꾸준히 해왔으며, 조세심판청구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하면서 조세전문가로서 세법지식이 없고 억울한 세금을 부담한 납세자에 대한 권리구제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 세무사는 주택신축판매업을 하는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대만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이사장 우혜향)와 2024년 국제교류 정기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우호협정에 따라 지난해 인천지방회의 대만 방문에 이어 올해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 임원 일행이 한국을 방문한 것.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11월 24일 환대와 세심한 배려속에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간 우호협정을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 우혜향 이사장님을 비롯한 방문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양회간 교류 활동이 양국의 세무사제도와 조세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우리의 협력은 단순 정보 교환에 그치지 않고 양국의 경제 성장과 조세 정의 실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고웅시기장급보세대리인공회 방문은 이러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세무사들의 상호 발전과 우정을 증진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양회가 함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본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 및 130개 지역세무사회 등 1천여 회직자의 회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세무사회 회무편람>을 발간했다. 한국세무사회는 7일 "1962년 창립된 세무사회는 상임이사회와 이사회, 그리고 각종 회무수행을 원활하게 하고 회원 참여를 위한 위원회 조직과 전국에 7개 지방세무사회 및 130개 지역세무사회를 두고 있지만 회직자들이 어떻게 회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매뉴얼이나 지침서가 전혀 없어 특히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 회직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면서 이번 발간 취지를 밝혔다. 회무편람은 △회직자 명단과 주요 회규를 요약한 세무사회 소개 △회무 인계인수 등에 관한 회무지침 △본·지방회 및 지역회 총회 등 행사준비 △교육계획 및 정화조사절차, 규제사항 등 회원지원 △공제와 경조, 회비기준 등 자주 묻는 질문 △각종 회무서식, QR코드 다운로드 가능한 회 로고 및 서체 QR코드 회무서식 등 회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의 총 309페이지 분량이다. 이번에 발간한 한국세무사회 회무편람 을 본·지방회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를 대상으로 1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회원이 130만 명에 세금 누적 환급액이 6,200억 원에 달하는세금 환급서비스 세무플랫폼인 <비즈넵 환급> 서비스를 10월말 종료한다고 7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밝혔다. 운영사인 지엔터프라이즈는 16만 개의 사업체를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플랫폼 업체들에 대해 고발과 국회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세무플랫폼으로 유명한 <비즈넵>에서 대표적인 사업분야로 수십만명의 사업자들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비스의 전면 종료를 선언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비즈넵을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를 세무사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하고 정부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각각 고발을 한 바 있다. 환급서비스인 <세금을 되찾는 순간 1분>을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를 지난 2022년 7월 서울강남경찰서에 ▲무자격 세무대리, ▲무자격 세무대리 표시 및 광고 금지) ▲영리업무 종사의 금지 등 세무사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20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열린 추계회원세미나에 참석한 인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 보문단지에 소재한 강동리조트(구 블루원리조트)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2024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갖고 회원들과의 친선 및 화합을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황인재 부산회장, 이재만 대구회장, 고태수 대전회장, 이태야 세무사, 인천지방세무사회 이금주·임정완 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성공적인 제주도 추계세미나 개최 후 다시 한번 경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세미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는 지방회 최대 행사인 경주 추계 회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가 가능한 여러 장소를 물색하고, 예산과 교통, 숙소, 체력단련대회 장소를 점검하고 임직원이 2~3차례 사전 답사를 통해 참가회원의 안전을 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회원들이 지난 1997년부터 20년 넘게 세무사법과 회규에 따라 한국세무사회에 입회하면서 내는 송해배상공제회비 40만원이 전격 25% 인하됐다. 1만5천 회원들에게 10~40만원씩 반환키로 함에 따라 총 금액은 28억 원에 이른다. 26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7월 구재이 회장 집행부가 세무사가 주인인 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재이 집행부는 손해배상공제사업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예산 및 조직혁신TF(위원장 김형상 예산결산심의위원장)를 결성해 검토한 결과 개인사무소 회원의 경우 실제 공제사업 운영 경비에 비해 회비가 과도하게 책정되어 과도하게 부담해 왔고, 세무법인 소속 회원의 경우 전문인책임배상보험 가입과 손해배상공제회비 납입이 중복부담한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1997년부터 세무사회는 회원들에 대한 손해배상공제사업을 시작하여 그동안 회원으로 등록할 때 1인당 40만원의 손해배상공제회비를 징수해 왔으며, 지난 27년간 1만5천명에 달하는 회원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80억여 원을 수납했다. 회원들은 세무사법에 따라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0일 인천회관에 인접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에게 전통시장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및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추석 제수용 물품도 구입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 전 한국세무사회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지자체, 지방회 및 지역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본회 및 7개 지방회, 130개 지역회가 전국 전통시장을 찾아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세무사의 무료세무상담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장보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부평지역세무사회와 계양지역세무사회가 계양산시장, 부평시장, 계산시장 에서 무료세무상담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했다. 김명진 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은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을 쉬는 소중한 공간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상인 여러분들도 이번 추석에도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본회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실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행사를 전국 단위로 확대·실시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직접 교육하고 취업까지 책임지는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3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난을 해결하고, 세무사 사무소에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과정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9월 4일부터 9일(월)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총 3개월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직원 양성학교’ 교육생들은 숙련된 세무사무원을 목표로 세무사회가 주도하는 전문 직업교육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종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1개월간의 인턴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및 인턴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 채용으로 이어진다. 또한 해당 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우대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이메일(service@kacpta.kr)로 제출서류인 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보내면 된다. 세무사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9일 제2회 ‘세무사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세무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마을세무사 SNS 오행시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세무사회, 7개 지방세무사회, 130개 지역세무사회와 손잡고 전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하고 화재안전용품 전달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을 진행한다. 전국의 1500여 마을세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릴레이 무료 세금상담을 이어가는데, 지난 9월 2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공설시장과 대전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한국세무사회 본회는 오는 1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개최해 무료 세금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유튜브 채널 세무사TV의 마을세무사 홍보 숏츠 영상을 시청하고 마·을·세·무·사 5행시를 지어 댓글을 다는 ‘SNS 홍보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홍보이벤트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