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중부청을 밝혀주는 중부명인 36명을 선발했다.

29일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0월 직원대표위원회와 설문조사를 거쳐 중부明인 제도의 명칭과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13일부터 30일까지 명칭 공모를 거쳐 10월6일 직원대표위원회를 개최와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방청 국별 1명씩, 세무서는 1명을, 현원 150명 이상 동안양, 안산, 수원, 평택, 분당, 경기광주세무서(관리자 제외)는 2명 등 총 36명을 올해 최초로 중부明인을 선발했다. 중부明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기념증서 및 부상을 증정하고, 관서배치 우대 등 인센티브가 제된다.
이들은 지난 6일까지 과별로 1명씩 추천받은 직원에 대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상사 및 동료 평가(투표)를 실시했으며 22일 적격 여부를 관련 부서에서 심사해 선발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중부明인을 선발하고 3회 선발된 직원은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념함으로써 중부청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