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38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김신언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주제는 안성희 세무사가 ‘법인 부실 유보금과 가지급금 처리문제’를 발표하고, 제2주제는 최영우 세무사가 ‘회원사무소의 수익 확대방안으로 경리업무 아웃소싱 사례’를 발표한다. 제3주제는 신철 세무사가 ‘회원사무소 직원 수급문제 해소방안으로 산학일체 도제교육 연계 사례’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안성희 세무사는 법인 부실 유보금과 가지급금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주식이동에 대한 세부담 증가, 법인의 세부담 증가, 개인의 소득세 부담 및 인정이자 부담증가, 상속 시 상속재산 감소 및 상속세 과세문제 그리고 법인 양도 시 과세문제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세무대리업무 수행 중 실무상 쟁점이 되는 사항들을 국세청 과세 동향과 함께 사례 중심으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영우 세무사는 회원사무소 수익 확대방안으로 새로운 솔루션 등을 활용한 경리업무 아웃소싱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표자인 신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 옥승찬 이사의 딸 다영양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서울 송파구 송파파크하비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옥승찬 이사(17167, 인천) 딸 옥다영 일시 : 2022년 10월 30일 오후 12시 00분 장소 : 서울 솔파구 송파파크하비오 호텔 2층 그랜드볼룸(02-6925-2900) 연락처 : 032-556-8007 혼주내역 : 옥승찬, 윤주리의 자녀 옥다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7일 인천회관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곽성일)와 협약식을 갖고,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지방회 소속 세무사들은 최대 0.5%의 대출금리우대가 제공되며 연 최저 4.63% ~ 최고 6.33% (9월15일 기준)로 개인당 1억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NH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과의 업무 협약체결 내용 및 단체대출 상품을 전회원에게 안내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농협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관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NH농협은행은 상품개발 전산시스템을 정비해 다음달 11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상담 및 대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김명진 회장이 코로나19로 회원사무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에 금융상품개발을 적극 요청한 끝에 성사됐다. 김명진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인천 소속 회원을 위해 금융상품을 개발해 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된 인천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추계세미나 및 체련대회가 13일, 14일 양일간 자유로리조트와 자유로CC 그리고 포천 주상절리길과 감악산 둘레길에서 진행된 가운데, 골프팀은 자유로CC에서, 등산팀은 13일 포천주상절리길을, 14일에는 파주 감악산둘레길을 걸으며 아직은 설익은 단풍과 폭포를 보며 친목을 도모했다. (영상 취재 편집: 채흥기 기자) 특히, 등산팀은 13일 주상절리길 5km와 14일 파주에 있는 감악산 둘레길 4km 순환코스를 돌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었다. 포천 주상절리길은 지질트레일 코스로 천연기념물 436호인 현무암대표천협곡과 만났다. 시간상 중간 2.5km 지점인 전망대에서 돌아오는 코스를 걸으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단연 압권은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이다. 14일에는 파주에 있는 감악산둘레길 4km를 소화했다. 제1주차장 입구에서 출발~출렁다리~운계폭포~전망대~범륜사~출렁다리~제1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 코스 중 백미는 150m 길이의 출렁다리와 20m 높이의 운계폭포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가 하반기들어 7월 인천.부천.의정부.고양.파주지역 등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세법개정에 따른 선제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튜브: The TAXtv)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13일과 14일 양일간 연천군 백학면 소재 자유로리조트와 자유로CC에서 2022 추계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은 사업계획을 밝혔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2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김명진 회장의 인사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등 축사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등산팀과 골프팀으로 나눠 등산팀은 포천 주상절리길 트레킹과 골프팀은 자유로 CC에서 팀을 이뤄 경기를 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회원과 사무소 직원 연수교육을 강화해 지난 한 해 총 15회, 약 3만여명에게 동영상교육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삼쩜삼 등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회원들의 업역을 지켜나간다는 측면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6일 용평리조트에서 3년만에 개최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2022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련대회에서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이같이 피력했다. (영상: 추계세미나/유튜브: the TAXtv)/ 촬영.편집 채흥기 기자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역시 이 문제와 관련, 축사를 통해 "삼쩜삼의 불법 행위에 대해 고발했으나 8월 16일 강남경찰서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려, 9월 8일 이의신청을 했으며, 지난 4일 경찰 출신 수사관과 정보관을 영입해 대처하고 있다"면서 “불법 세무대리는 반드시 처벌받도록 본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임채수.고은경.김관규 부회장과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등 집행부와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및 이주성 부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황성훈 한국세무대학세무사회장,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박형섭 한국청년세무사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을 비롯 정범식 전 중부지방세무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27일 오후 2시부터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4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해 <2022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된 부분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인 이강오 세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신재현 세무사와 이한우 세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정진오 세무사, 이극범 세무사가 지정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신재현 세무사는 국세기본법과 법인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세기본법 제47조의3 제4항 제1호, 정부 부과 세목에 대한 가산세 적용의 타당성 검토’와 ‘세무법인의 성실신고 확인 대상 포함 관련 문제’ ‘질문조사 거부 등에 대한 과태료의 문제점과 개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한우 세무사는 ‘성실신고확인 대상 확대에 대한 검토’ , ‘상용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주기 단축 관련 문제점’, ‘업무용 승용차 비용 인정과 업무전용보험 가입의무 확대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8월 8일 2022년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전회원 의견수렴과 소관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서를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6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관 회의실에서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회장 다케베 미치타카)와 화상 간담회를 갖고 간담회 의제인 IT와 인보이스 제도 등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교류 단절을 방지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회에서 화상회의 제안을 하고 일본측에서 참여의사를 통해 국제 화상회의를 개최하게 됐으며,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하고 사전 협의하여 선정된 의제와 질문사항을 양회별로 발표 및 순차통역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방세무사회에서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윤현자 연구이사, 구현근 업무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이기진 정화위원장, 채지원 국제위원장, 국제협력위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구주북부세리사회에서는 다케베 미치타카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이 우호협력을 체결한 지 3년 만에 한일 양국의 국제교류 화상 간담회를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시행 1년째를 맞은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가 매월 평균 85만 명의 사업자가 고용상태가 일정치 않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아르바이트, 방문판매원 등 비정형 근로자 670만 명의 소득자료를 꾸준히 제출하는 등 제도가 조기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소득기반 고용보험·재난지원금 등 복지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소득정보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해 일용근로자 등의 소득자료를 매월 수집하는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가 시행 1년째를 맞아 전통적인 징세행정이 아닌 복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편리한 제출 환경을 조성, 소득자료 정확성 제고,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적극 노력해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인적용역사업자 중 원천징수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소득파악에 한계가 있던 대리운전·퀵서비스기사, 캐디의 소득자료도 대부분 수집하는 성과를 달성, 이들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매월 평균 대리운전기사 8만 5,000명, 퀵서비스기사 26만 5,000명, 캐디 3만 7,000명 등이다. 국세청은 수집된 자료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 등 복지인프라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고양에 있는 소노캄고양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확대되고 있는 세무플랫폼 서비스 문제가 이슈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8월16일 수사당국은 지난 2021년 한국세무사회가 삼쩜삼(3.3) 세무플랫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스에 대한 고발 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처리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세무사회도 세무플랫폼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지방세무사회 워크숍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김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김효환 상근부회장, 전진관 법제이사, 박충원 감리이사, 인천지방세무사회 신광순 고문, 이금주 고문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직자 워크숍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다”면서 “회원과 사무소직원 연수교육을 더욱 강화해 지난 한해동안 총15회, 약 3만명에게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