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은 “모두가 즐거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인천지방국세청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항상 애쓰고 힘써주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직접 교육하고 취업까지 책임지는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3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난을 해결하고, 세무사 사무소에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과정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신청은 9월 4일부터 9일(월)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총 3개월로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직원 양성학교’ 교육생들은 숙련된 세무사무원을 목표로 세무사회가 주도하는 전문 직업교육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종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1개월간의 인턴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및 인턴 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 채용으로 이어진다. 또한 해당 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우대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이메일(service@kacpta.kr)로 제출서류인 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보내면 된다. 세무사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9일 제2회 ‘세무사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세무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마을세무사 SNS 오행시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세무사회, 7개 지방세무사회, 130개 지역세무사회와 손잡고 전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하고 화재안전용품 전달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을 진행한다. 전국의 1500여 마을세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릴레이 무료 세금상담을 이어가는데, 지난 9월 2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공설시장과 대전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한국세무사회 본회는 오는 1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개최해 무료 세금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유튜브 채널 세무사TV의 마을세무사 홍보 숏츠 영상을 시청하고 마·을·세·무·사 5행시를 지어 댓글을 다는 ‘SNS 홍보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홍보이벤트는 올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회 설립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단합과 소통의 시간이었다. 특히, 종합 1위에 대전지방회, 부산지방회가 종합 2위, 서울지방회가 종합 3위를 차지해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참가우수상에 대전지방회, 지역세무사회 참가우수상은 예산지역회가 차지했다. <사진: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천안 상리조트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는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지난 8월 24일 개최되었던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 시상에서는 우승을 한 서울지방회 축구팀에게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을 차지한 중부회 축구팀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각 지방회 소속 축구팀 최우수 선수상은 서울회 김정률 세무사, 중부회 강서찬 세무사, 부산회 황철연 세무사, 인천회 양형우 세무사, 대구회 조동원 세무사, 대전회 심상보 세무사가 수상했으며, 총 6골을 넣은 서울회 조한준 세무사가 득점상을 받았다. 또한 이종성 외 3인의 세무사가 최고령 참여자로 공로상을, 김현중 세무사가 최연소 참여 회원으로 루키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및 세무사의 날을 맞아 갈등과 반목의 시대를 종결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서 세무사회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15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세무사제도 창설 63주년 및 세무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 공인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접수 인증기록을 받았다. 이는 1년간 세무사회 주관으로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한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외 2개 종목 세무회계 분야 자격시험에 23만6,081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999년 제1회 전산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인원 총 472만433명이 유료 접수해 한국기록원은 이를 세무회계 분야 공인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접수로 인정했다. 이날 기념식은 세무사제도 연혁 소개와 회원현황 보고 후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국민의 세무사 상>에 김면규 세무사를 비롯 최병주⋅류희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강종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정주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승민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창복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 6명이 부이사관(3급)에서 이사관(2급)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부이사관 9명 전보와 과장급 5명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청장 강민수) 오는 9월2일자로 나급 승진인사와 함께 고위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부이사관을 승진시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 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성과와 역량에 따라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한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위함"이라고 이번 인사 배경을 밝혔다.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진우 국장은 1968년 경북 영주에서 출생해 영광고와 국립세무대학 6기로 졸업 1988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 경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송무2과장, 송파세무서장 등 주요 직위에 두루 거쳤다. 특히, 국세청 역외정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2023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의 지급 법정기한을 오는 9월30일보다 한 달 빠른 이달 29일에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지난해보다 38만 가구가 증가한 299만 가구이며, 금액은 3,431억 원이 증가한 3조 1,705억 원을 지급,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 원이다. 올해는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는 자녀장려금 제도가 자녀장려금 소득기준 부부합산 4천만 원에서 7천만 원 미만, 부양자녀1인당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81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 심사 결과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했며,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PC)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요건을 충족하였음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오는12월 2일까지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 PC)를 이용해 기한 후 신청할 수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정부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정책이 국회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전자세액공제 폐지는 소상인과 납세자의 부담만을 가중하는 서민증세로 철회돼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29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500만명이 넘는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무신고를 할 때 전자신고로 하면 일인당 1~2만원 씩 세액공제를 해주고 있는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겠다고 한바 있다면서 이 두 의원의 국회에서의 기자회견 사실을 알렸다. 박홍근·오세희 의원은 함께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자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되면 그동안 세액공제를 토대로 세무대리를 통해 쉽게 전자신고를 해왔던 소상공인들이 앞으로는 서면으로 세금을 신고하거나 세무대리 비용을 지불하고 전자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직접 전자신고를 하여 세제혜택을 받아왔던 소상공인 역시 늘어난 세금부담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대기업 등에게 1~2만원의 공제액은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나 소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62년 역사 최초로 열린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축구대회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모든 게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6개 지방세무사회 회원 세무사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지방회팀들이 각각 25분간 총 5경기를 치르는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승리했을 경우 3점, 무승부인 경우 1점, 패배했을 경우 0점을 매긴 후 총점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결과 5개 경기에서 모두 승리, 총 승점 15점을 따낸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승점 10점을 차지한 중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하 서울팀의 감독인 김호진 세무사는 전승 비결로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았고 무엇보다 오늘 운이 좋았다”며 “매주 주말마다 빠지지 않고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훈련을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팀의 에이스, 김정률 세무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선후배 세무사들이 모여 체계적인 훈련으로 경기력을 높인 결과 오늘의 짜릿한 승리를 만끽하게 됐다. 물론 우승보다, 이렇게 많은 선후배 세무사들이 모여 축구 실력도 겨루어 보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어 더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방세에 대한 탈세가 좀처럼 심화돼 세무조사로 인한 세무행정이 집중되면서 가산세가 부담이 되고 있는 취득세에 대해 성실신고확인제를 도입하는 한편, 국세처럼 지방세도 세무대리인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3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유철형)와 공동으로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지방세제의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갖고 3개 분야의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지선 교수(서울시립대)는 <지방세에서 성실신고확인제도 및 외부조정제도의 도입 여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지방세인 취득세에도 국세에서 성실납세 효과가 입증되고 세원관리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은 소득세 성실신고확인 제도와 유사한 취득세 성실신고확인과 외부조정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득세는 지방세 중 가장 중요한 세목으로 과세표준 산정 과정에서 비전문가인 법무사나 공인중개사가 대행하다 보니 적정한 신고가 이뤄지지 못해 지방세 세무조사의 70%, 지방세 심판청구의 60% 이상이 취득세에 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취득세에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