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이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이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장려금을 법정기한인 오는 9월30일 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26일 지급한다. 지급규모는 이번에 지급하는 ’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규모는 291만 가구, 2조 8,604억 원이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에 지급한 반기분 장려금 2조 256억 원을 포함하면 ’21년 귀속 총 지급규모는 489만 가구, 4조 8,860억 원으로 ’20년 귀속분(4조 9,845억 원)과 비슷이며, 가구당 평균 근로・자녀장려금 총 지급액 기준은 110만 원이며, 근로장려금은 102만 원, 자녀장려금은 86만 원 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26일 서초동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3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23회 한국세무포럼은 “세무분야 플랫폼서비스에 관한 헌법적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홍도현 세무사(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동국대학교 김상겸 교수가 발표하고, 이에 대해 충남대 서보국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본부장, 한국세무사회 함택동 연구원이 각각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한국세무포럼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및 유튜브 ‘세무사TV’를 통해 세무사회 회원들과 일반 인들도 볼 수 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18일과 22일 최근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주택, 상가 및 농경지 침수로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서울시 서초구 반포지구와 여주시 산북면 등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이번 수해복구는 각 지방세무사회에 ‘세무사 드림봉사단’도 참여했다. 먼저 18일 반포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반포천 빗물펌프장 하천 범람방지 모래주머니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본회 임·직원등이 참여해 모래주머니 약 3천여개를 만들었고, 이어 22일 이번에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명품마을를 찾아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침수가옥정리, 토사제거를 실시했다. 이어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집중호우피해 성금 200만원 전달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과 한지연 산북면장이 복구작업 현장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 산북면 일대는 지난 8일과 9일 하루동안 내린 418mm의 집중폭우로 하천 둑이 무너져 집에 흙과 나무가 들이치고,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원경희 회장은
theTAX tv 채흥기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오는 26일 오후 고양에 있는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 회직자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내빈소개, 김명진 회장 인사,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 내빈 축사, 회직자소개, 회무보고, 회직자가 알아아 할 회무 관련 규정(이은선 조세제도연구위원장), 세무사사무실 운영 실무(김지원 세무연수원 교수)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회 예결위 소속국민의힘 의원들이 조명희 국회의원과 이해관계에 있는 업체 사업에 수억 원의 예산을 요구하고, 예산 확정 후 조명희 의원은 예결위원장에 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송금해 대가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두관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이 조명희 의원의 이해관계에 있는 업체 사업에 수억 원의 증액을 요구했으며, 증액 요구를 한 같은 당 의원인 예결위원장에게 조 의원은 500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확인돼 대가성 의혹을 제기했다. 김두관 의원은 "환경부에 요청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의 수자원 정보화 세부사업별 예산 중 국가 수자원관리 종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사업이 올해 5억 원 증액됐는데, 이 사업의 예산은 2021년 2억 3,000만 원 이었지만 2022년 사업비는 7억 3,000만 원으로 크게 증가한 했으며, 해당 사업의 증액을 요청한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이만희, 정희용 의원이다. 당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종배 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환경부에 '수자원 관련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앱 기반 서비
theTAX tv 채린 기자 | 경기도가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가능한 복지혜택 정보 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찾아가는 상담 외 구체적인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도내 19곳에서 운영 중이며, 권역별로 북부 4개소(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개소(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개소(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개소(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2만1천567명을 대상으로 총 3만4천133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경제 불황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 계층인 미혼모 및 6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채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은 최근 양도소득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에 발간된 책자, 유권해석 등이 어려운 법령용어로 되어 있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의 및 답변을 쉽게 풀어 매월 안내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6회째 실시하는 이번 달「양도소득세 월간 질의 TOP 10」는 22일 국세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주요내용은 양도가액, 취득가액, 필요경비 등이며, •(사례1) 매수자가 양도소득세를 대신 부담한 경우 양도소득세 계산은? •(사례2) 매도자와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불이익은? •(사례3) 상속받은 주택의 취득가액은? •(사례4)주택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취득가액은? •(사례5)보일러, 씽크대, 장판, 벽지 교체비용을 필요경비로 공제 가능한지? •(사례6)취득세, 중개수수료, 양도소득세 신고비용을 필요경비로 공제 가능한지? •(사례10)재산분할로 취득한 주택의 취득시기는 언제인지? 등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지난 18일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납부기한연장, 강제징수 집행 중지 등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현 청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세무서에서 전통주・ 소규모주류 제조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설명회를 개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제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주류제조사를 대상으로 주요 국가의 수입절차, 주류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주류시장 개척 일선에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진출 사례와 해외에 수출하는 인기 제품을 직접 시음하기도 했다. 특히, 아스파탐의 경우 우리나라는 FDA 승인물질로 주류 첨가 가능한 반면 중국은 주류 첨가제로 규정되지 않고 있으며, 오미자의 경우 우리나라는 식품 주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일본은 한약재와 의약품으로 분류하는 등 영세 주류제조사 등이 수출국의 첨가물 규제정보 등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통관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되기도 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세 주류업자 등이 해외 수출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주요 국가의 수입절차, 첨가물 등에 대한 다양한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주류 수출의 문화적 의미, 현지화, 판촉 전략 등을 전달하게 되어 참석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국세청은 해외 주류 규제정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2021년 제58회 세무사시험에 대해 재채점을 실시한 결과 추가로 75명이 합격됐다. 논란이 됐던 세법학 1부 문제4번의 물음 3, 세법학 2부 문제 1번의 물음 3을 반영한 결과이다. 3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제3차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대한 고용노동부 및 감사원 감사 결과의 후속조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난 5월3일 제2차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에서 결정 보류됐던 합격자 선정기준 및 최종 합격자 결정을 올해 세무사 2차시험 시행일인 8월27일 이전 결정하기위해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재채점 결과 과목 평균점수가 기존 커트라인 이상이고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인 75명을 추가 합격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합격자 706명에 75명을 더해 총 합격자는 7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