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달 30일 당선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역삼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장을 찾아 총회 후 자유토론 방식으로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3일 역삼1동주민센터 3층 강남시어터에서 개최된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훈) 정기총회 후 열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의 대화에서 구재이 회장은 30대 공약의 취지를 설명한 후 본격 대화에 들어가자 회원들은 기장료가 수십년 동안 그대로라면서 기장료의 국가고시제 등 추진을 물었다. 김성한 세무사는, "지난 수십년 동안 기장료가 그대로인데,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계사의 경우 보수규정이 있듯이 국가가 기장수수료를 고시하는 제도의 도입을 한국세무사회 차원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질문했다. 구재회 회장은 이에 대해, "세무대리 등 법정직무와 함께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등 업무에 대한 적절한 분석과 이에 따른 보수체계 등을 마련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에 앞서 김정훈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모토로 지역회를 이끌고 있다"면서 "회장을 맡은지 1년만에 우수지역세무사회 표창을 받았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당구대회, 탁구대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6월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당선된 구재이 회장이 13일 역삼지역회를 시작으로 20일 울산 및 동울산지역회 그리고 전국 7개 지방회 소속 회원들을 오는 8월까지 차례로 만나 30개 공약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먼저 구재이 회장은 13일 역삼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훈) 정기총회 자리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한국세무사회는 이를 「사업현장 타운홀 미팅-회장과의 대화」 로 명명했다. 구재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세무사회 제33대 집행부가 추진할 30가지의 핵심 공약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에서의 회원 애로사항 청취와 공약사항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회원들과 함께 사업현장을 혁신하여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구재이 회장은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오랜 시간 어지럽고 비뚤어진 회규, 조직, 예산, 활동 등 회무를 제로베이스에서 빠른 시일에 바로잡아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정부에 신뢰받는 세무사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회>로 돌려놓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위한 회원과의 소통방법으로 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현장의 문제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10일 지방세무사회장 궐위시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임명토록한 규정 철회와 정부등으로부터 신망받는 기재부 등 고위직 인사를 한국세무사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임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를 예를 들며, 공인회계사회는 상근 대외협력부회장의 경우 고위직 공무원 출신을 임명해 세무사의 이익에 부합하는 대외정책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규정을 개정해 회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및 권리행사를 위해 전자투표를 도입해야 하고, 임의단체 의견도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지난 6월초 세무사회 회칙 제23조(임원의 임기) 제3항을 '회장 이외의 임원이 임기 중에 결원이 생긴 때에는 회장이 이사회의 동의를 받아 선임하고 그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한다. 다만, 선거 연대입후보 부회장 및 감사는 다음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한다"로 지방세무사회 선거규정을 개정했는데,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제도는 투표로 선출된 지방세무사회 회장 궐위 시 각 지방 세무사의 의견을 무시한 채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지명하는 자를 지방세무사회 등 회장으로 선임한다는 것은 민주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정구정 불패신화가 무너졌다. 30일 오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1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기호1번 구재이 후보가 총 9,967표 중 4,283표를 얻어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와 함께 연대부회장에 나선 김선명 후보(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와 최시헌 후보(전 대구지방국세청장)가 동반 당선돼 임기4년을 함께 하게됐다. 특히, 4,250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김완일 후보와 단 33표차가 났다. 당초 정구정 고문은 김완일 후보를 지원하면서 과연 이번에도 그가 미는 후보가 당선될 것인가에 초미의 관심사였다. 구재이 후보는 세무사회 사업현장과 세무사회, 세무사 제도에 대한 3대 혁신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한국세무사회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개혁의지가 표심으로 나타난 셈이다. 이외 선거에서는 김겸순 후보가 윤리위원장(9,886표 중 6,227표 득표), 감사에 구광회 전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오의식 세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21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램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명진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 연대출마한 최병곤. 오형철 부회장 역시 당선돼 2년 임기를 맡게됐다. (영상 촬영: 채흥기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023회계연도 세출예산안 8억 1,286만 8,000원을 통과시켰다. 현재 등록 회원 1,544명 중 1,499명이 개업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 인천지방회 제2대 회장의 소임을 맡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회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오늘 인천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왕림해 주신 원경희 본회장님과 본.지방회 임원님, 인천지방국세청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2년 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연수교육 확대, 회원의 권익신장, 회원사무소 고충해소, 상생과 화합으로 도약하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렸다"고 강조
(취재 영상촬영: 채흥기 기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중부세무사회 제23대 회장에 이중건 부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런닝메이트로 나선 김대건 부회장과 이재실 부회장 역시 동반 당선돼 차기 중부세무사회를 이끌게 됐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0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 회계연도 결과보고 및 2023년도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유영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님, 김오영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국장님, 인천지방회 김명진 회장님, 대구지방회 구광회 전임 회장님, 한국세무사회 임채수.김관균.이대규 부회장님, 김겸순.남창현 감사님 등 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제가 중부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는 날로, 2019년 6월15일 중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지난 4년 간 2,500여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소임을 마치게 돼 영광"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중부회의 숙원이었던 회관 업무를 이어받아 수원 광교에 대지 173평을 구입하고, 지난 5월25일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지상 5층 지하2층 규모로 내년 5월이면 완공된다"고 말했다. 유 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직대 임채수)는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완일 회장의 본회 회장선거 출마에 따라 부회장 중 연장자인 임채수 부회장이 2024년 6월까지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23년 16억 9,433만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취재 촬영: 채흥기 기자) 총회에 앞서 본회 회장 후보로 나선 구재이, 유영조, 김완일 세무사의 열띤 선거전이 펼쳐졌다. 이들은 좌측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한표를 호소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총회는 임채수 회장직무대행의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채수 회장직무대행 인사,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축사, 공로상 등 수상자 표창, 회무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세무서비스 제공과 세무서비스 요령과 사례 5편 발간,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동영상 교육 실시, 회원원크숍 및 체력단련대회 개최,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인력난 해소, 세무사드림봉사단 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직무향상 교육육 적시 제공과 세무정보 서비스 확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소장 원경희)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돼있는 <세무와 회계 연구>의 국제학술지(SSCI) 등재를 추진한다. 국제학술지 SSCI는 사회과학분야(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의 약자로 현재 58개 사회 과학 분야 3,564개의 저널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극소수 학술지만 등재되어 있는 저명한 국제학술 인용지수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와 회계 연구>의 국제학술지(SSCI)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한국세무사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SSCI 등재추진 T/F 회의와 김갑순 교수(동국대)를 위원장으로, 김신언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와 윤성만 과학기술대 교수, 차진화 동남보건대 교수를 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제1차 SSCI 등재추진 T/F 회의가 2012년 창간한 <세무와 회계 연구> 국내 등재학술지가 세계적인 국제학술지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원경희 조세연구소 소장(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와 한국세무사회의 위상 제고 및 조세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지난 7일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제26대 집행부의 첫 확대임원회 및 회무보고회를 갖고, 매년 정례화된 교육을 목표로 각 지역회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확대임원회에 참석해주신 역대회장과 지방고시회장,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해 11월 제26대 집행부 출범 이후 7개월 동안 역동적으로 쉼없이 달려왔다”면서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5월을 제외하고 매달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순회교육을 진행하여 참여회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정례화된 교육을 목표로 각지역회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의 첫 단추인 오픈채팅방 ‘성장하는 세무사들의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653명의 회원들이 소통을 통해 실무 등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보원 총무부회장은 ▲제26대 고시회 임원워크숍 ▲제58·59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신입회원 환영회 개최 ▲한국세무학회에 세법개정 건의안 제출 및 심사 채택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위한 성금 모금 및 대한적십자사 방문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20대 21대 회장 구종태 고문의 배우자 故 배혜성님께서 별세했다.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발인 : 2023년 5월 27일(토) 오전 6시 ▷ 장지 : 경남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 ▷ 연락처 : 구종태 고문 010-8689-1070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구종태) 100-028-16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