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성 넘치는 세무사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무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재이 회장 취임 이후 세무사가 국민과 가깝게 있다는 감성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무사 숏폼·이미지 공모전은 국민 참여형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를 홍보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상을 강인시킨다는 취지이다. 공모전은 세무사 역할과 관련된 주제로 영상(숏폼)과 이미지 분야로 진행되며, 작품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다. 주제믐 △세금주권자인 국민과 기업을 지키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조세전문가 세무사 △세금 고민 해결책, 세무사와 CHECK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 △생활 속 세금고민, 세무사 만나 해결! △내가 만난 조세전문가, 세무사 등 주제이다. 형식은 60초 이내 숏폼으로 광고·드라마·애니메이션·뮤직비디오·브이로그 등이며, 이미지 분야는 사진, 일러스트, 포스터, 웹툰 등 형식 자유이나 사진의 경우 스토리와 함께 2컷 이상 제출해야 한다. 특히 웹툰 우수작은 세무사회와 상호 협의에 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3회째 운영하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수료식을 갖고 45명의 세무실무 전문가를 배출했다. 수료식 후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 회원, 교육수료생이 삼자 간 협약을 맺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인턴 서약서’ 서약식도 있었다. 총 6주간 실시된 이번 양성학교는 전문자격사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실무전문가를 양성해 회원사무소에 1:1 취업연계를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수가 거듭될수록 교육생과 세무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수료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최은지, 김다솜, 정은재 교육생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들은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개설해주신 세무사회와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살뜰히 교육생을 챙겨주신 세무사회 회원지원팀 실무자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교육생을 가르치고 수료생을 직원으로 채용한 김지원 세무사는 “신규직원 양성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이렇게 우수한 직원을 뽑을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처음 강의를 진행할 때가 기억나 교육생들이 물가에 내놓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전국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세무사무원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지난 5일 한국세무사회는 전국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 및 취업담당 실무자들을 만나 2025년 한국세무사회 신규직원 양성학교 모델형 세무사무원 양성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한국세무사회가 현재 3기째 진행하고 있는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소개하고 전국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현재 운영중인 교육과정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산세무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취업준비생이 세무사사무소에 즉시 취업해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무형 세무사무원을 공동으로 양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동안 한국세무사회는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여성 인력이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세무사무원 양성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일부 실습교육으로 진행돼왔으며,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취득과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산세무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실무 교육을 실시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들이 세무사사무소 업무에 빠르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세무사의 직무 요령과 컨설팅 기법까지 담은 세무사 전용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가 발간했다. 이 도서는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을 통해 시판된다. 이 책은 세무사 회원들이 실제 사업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실무는 물론 컨설팅 요령과 리스크 관리 등 지식을 총망라한 테마별 실무서 50권을 발간하기로 하고, 첫 작품으로 ‘수출입 회계․세무’와 ‘특수업종별 회계․세무’를 발간했다. 그동안 관계법령, 판례 등의 단순 나열과 세법해설서에 불과했던 세무사회 책 형식과 내용의 틀을 깨고 도서 형식과 콘텐츠를 변경해 집필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담아 회원이 꼭 알고 싶은 핵심 직무 요령과 리스크 관리, 컨설팅 기법만을 담았다. 수출입 회계세무의 최강자인 김겸순 세무사가 집필하고 김진기, 이형춘, 이래현 세무사가 감수한 ‘수출입 회계·세무’에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비거주자 등과의 영세율 적용 상호주의, 수출신고서상 부호의 의미와 세무회계, 무역대금결제 등 수출입 회계·세무에 대한 실무 지식과 업무처리요령에 관한 내용이 상세하게 담겼다. 특수 업종별 회계·세무는 이 분야의 명강의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이강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세무사사무소의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전용폰 출시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HCN(대표 원흥재)는 지난 4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HCN과 회원사무소 업무전용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무사 업무전용폰을 출시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회 회원 사무소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전용폰 개통 편의 제공과 통신 요금이 절감되며,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 회원 전용 업무전용폰몰 운영 ▲회원사 전용 통신, 방송 서비스 제공▲회원사에게 통신, 방송 서비스 가입 편의 제공 및 홍보 ▲회원사무소 전용 콜센터 운영 등 협력을 하게된다. 이와 함께 회원사무소 업무전용폰 제공을 위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와 맘모스앱을 통해 ‘회원사무소 업무전용폰몰’을 구축해 회원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사무소 전용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무소 업무전용폰은 ▲직원 퇴사 및 업무변동 시 보관정보의 연속성으로 거래처와의 원활한 업무수행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와 개인 생활을 분리해줌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스 경감 및 업무효율성 향상 ▲사무소 및 거래처의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 보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치러진 제1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수많은 세무사사무소 대표들이 겨루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누가 입상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방배동 소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의 취지는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20년이 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구재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제1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열게 되어 대단히 감격스럽다”면서 “제33대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 직원 장기근속 포상 실시, 건강검진 및 상조와 금융서비스 제공, 세무사회 쇼핑몰 오픈 등 세무사사무소 서비스를 강화하여 펄펄 나는 세무사와 행복한 임직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무사들이 납세자 권익 보호와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돕는 법적 사명을 제대로 완수할 수 있도록 상호 경쟁하는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국회 기회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더민주,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은 지난 28일 국정감사에서 세무플랫폼 부당공제와 허위광고 등 문제에 대해 국세청이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삼쩜삼, 토스 등 세무플랫폼 기업들의 탈세조장, 국세행정력 낭비 문제를 지적하면서국세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황 의원은 지난 7월 강민수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세무플랫폼의 허위 과장광고와 개인정보 유출, 과다 환급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데 이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국세청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추궁했다. 그는 “서울지방국세청 공문을 통해 국세청은 이미 세무플랫폼에 의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면서 “그 결과 납세자들의 피해뿐만 아니라 국세청 직원들도 업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정청구 환급 청구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면서 “특히 법령상 2개월 이내에 처리해야 함에도 처리하지 못한 건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고서의 적정성 검토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황명선 의원은 “국세청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호고시회(회장 이석정)는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삼성동 소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컨벤션 3층 루비홀에서 수습세무사 채용을 위한 채용박감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참석자는 수습세무사 채용계획이 있는 세무법인이나 개인세무사사무소 이다. 참가비는 5만원 문의는 전화 02-581-6700 이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오는 12월 9일 오후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세무사 공감 톡톡(Talk Talk)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구재이 회장과 청년세무사위원회(위원장 김현규) 선배세무사들이 후배세무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콘서트는 청년세무사의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과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따른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현실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한 선배세무사와 청년세무사 간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이장원 세무사는 두꺼비TV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장원 세무사의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경험을 얘기하고, 정책자금 전문 세무사인 문상익 세무사는 <정책자금의 이해>를 주제 강의를 통해 청년세무사들이 나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선·후배세무사가 함께하는 ‘청년세무사 질문에 답하다’ 시간에는 구재이 회장과 청년세무사위원회 위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진솔한 언어를 통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의 참석대상은 개업 3년 차 이하, 만 40세 이하의 청년세무사이며, 참석을 원하는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그동안 공인회계사에게만 허용되던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가 세무사도 할 수 있게 됐다. 25일 대법원(주심 서경환 대법관)은 서울시의회가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에게 허용하는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공인회계사법에 위반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으며, 재의요구에 따라 서울시가 집행정지시킨 후 제기한 ‘서울시조례재의결 무효확인’ 소송 결심에서 ‘세무사에게 사업비 결산서 검사권을 부여한 조례가 정당하다’며 원고의 주장을 담은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결산 검사는 감사·증명업무가 아니며, 이에 따라 개정조례는 회계사법에 위반되지 않다면서 개정조례는 지자체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금융위원회는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업무가 공인회계사법에서 회계사의 직무로 정한 감사 및 증명 업무에 해당돼 세무사에게 허용될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서울시는 대법원에 개정조례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해 3년 가까운 법정다툼을 벌인 끝에 원고 패소를 결정, 세무사에게 길을 열어주었다. 25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회계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