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세무사 회원을 위해 지난 23일 오픈한 종합쇼핑몰 <세무사랑몰>이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쇄도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오픈 하루가 지나 쇼핑몰 오픈 안내 이후 반나절 만에 300여 명의 회원이 신규로 가입하고, 구매가 폭증하고 있다.
쇼핑몰에 가입한 A세무사는“기존에 이용했던 오피스몰보다 훨씬 취급 품목이 많아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사무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여기저기서 구매했었는데 앞으로는 쇼핑몰에서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해 졌으며, 세무사들을 위해 제도개선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작은 것 하나도 살펴서 실천하는 게 진짜 세무사를 위하는 것”이라며 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1일 한국세무사회는 운영주체로 운영사인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대표 송명준), 공급사인 드림디포문구유통(대표 장낙전) 등 3개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세무사회 브리핑룸에서 쇼핑몰 사전리뷰와 함께 오픈식을 가진바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회원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회원 사업현장에서 회원과 회원사무소 임직원, 그리고 회원 거래처 중소기업까지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는 종합쇼핑몰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세무사회원 등 소비자가 가장 좋은 제품을 가장 싸고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전산법인, 드림디포 등 운영주체가 합심하여 세무사 회원과 고객사들까지 가장 만족도 높은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무사랑몰은 오픈기념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세무사 회원들에게 인기 높은 컴퓨터 및 사무기기 공동구매(Mega Sale) 행사를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