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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수출 중소기업 자금 납부기한 3개월 연장

김창기 국세청장, 풍강. 기아 화성공장 방문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올해부터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세금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25일 오후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주)풍강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및 평택항 수출전용부두를 방문해 수출기업에 대해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용 (주)풍강 대표는 “국세청의 가업상속공제와 같은 세정지원 제도들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창기 국세청장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세금문제에 신경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청장은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작년 역대 최대실적인 709억 불을 달성했다”면서 “전기차 관련 기술이 국가전략기술의 범위에 포함되어 2023년 투자분부터 높은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물량의 약 33%(1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화물 처리 1위)를 처리하는 평택항 수출 부두에서 자동차 수출 선적작업 현장을 보고, “수출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물류 운송에 차질 없도록 힘써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풍강<대표 김진용>은 차량용 너트, 볼트, 스크류 등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차량용 너트, 볼트 개발로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용 너트 개발로 공급망을 확대중인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통해 부친으로부터 가업을 승계받아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장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혁신기업(중소벤처기업부)・수출우수 중소기업(관세청)으로 선정돼 국세청의 납부기한 연장・정기조사 선정제외 등 세정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기업이다. 

 

기아(주)<대표 최준용> 화성공장은 완성차 51만 9,000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1944년 설립 이후 78년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해 자동차 제조회사를 넘어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 중인 기업으로 2023년 기준 생산능력은 390만 400대, 생산실적은 310만 2,168대로 가동률은 79.5% 수준이다. 

 

또한 국내 생산공장은 광명, 화성, 광주, 서산(위탁생산)에 위치해 있고, 해외 생산공장은 미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 중국에 있다. 

 

2023년 국내판매량은 쏘렌토 8만5,811대, 카니발 6만9,857대, 스포티지 6만9,749대, 봉고 6만2,919대,  레이 5만930대 등 총 33만 9,266대 이며, 해외 판매량은 스포티지 50만3,664대, 셀토스 31만3,320대, 쏘렌토 23만7,831대,  K3 18만9,983대, 카니발 15만5,326대 등 총 140만124대 이다. 

 

한편, 이날 방문은 김창기 국세청장을 비롯 중부지방국세청장과 화성세무사장, 평택세무서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여론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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