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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신설 동안산세무서 4월 개청

안산세무서에서 분리, 업무구역 상록구
초대 서장에 김민제 예정, 직원 92명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동안산세무서가 안산세무서로부터 분리돼  오는 4월 하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상록수로 20)에서 문을 연다. 관할구역은 안산시 상록구이며, 안산세무서는 단원구를 업무구역으로 한다.

 

23일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그간 안산시의 경우 대규모 공단지역 납세수요 증가와 더불어 신안산선 개통, 3기 신도시 조성계획 등으로 납세인원․민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납세편의 제고 및 세원관리 효율성을 위해 세무서 신설이 요구돼 와 이번에 개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안산세무서 개청준비단(단장 김민제)은 신설세무서에서 4월 하순부터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개청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조직은 5과․1담당관실(13팀․2실), 직원은 92명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