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최근 회계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 등을 위한 「2021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사진)(이하 국제회계기준)를 발간했다.
K-IFRS서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회계기준원과 독점 출판계약을 체결해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K-IFRS서는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한국회계기준원이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해석서를 빠짐없이 수록했으며, 지난 해말 개선한 구성양식인 ❶ 본문 ❷ 적용사례·실무적용지침 ❸ 결론도출근거 ❹ 기타 참고사항 등 4가지 항목으로 명확히 구분을 준용했다. 특히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각 문단별로 관련 참조문단을 별도 표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전문가 및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가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정보를 산출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2021 세무편람」도 6월말 발간한다.
구입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 → 연수·출판 → 도서자료 → 출판도서구매 → 2021 K-IFRS 구매하기 클릭하면 되고, 구입문의는 연구행정실 출판담당 (☎ 02-3149-02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