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사를 하려는 A씨는 부동산 중개플랫폼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하고 매물을 보기 위해 현장에 갔지만, 해당 매물을 보지 못했다. 허위매물인 셈이다. 국세청(청장 김대지)과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은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업자등록정보 진위확인 오픈API 서비스를 활용한 공급사업자 검증시스템이 만들어져 이러한 방식의 허위매물 피해를 막기로 했다. 우선 상거래의 근간이 되는 사업자등록정보의 진위확인 및 상태조회 서비스를 데이터를 사전에 정해진 형태로 제공하는 SW로, 사용자가 언제든지 필요한 형태로 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제공 방법인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사업자등록정보의 진위여부 및 사업자의 상태정보는 경제활동을 할 때 필수적인 정보로서 그간 민간에서 수요가 매우 높았으며, 디지털 뉴딜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이 협업해 추진하게됐다. 서비스는 크게 ▴사업자등록정보 진위확인 오픈API 서비스와 ▴사업자등록 상태조회 오픈API 서비스 등 2가지로 구성되며, 국세청이 공공데이터를 오픈API로 제공하는 최초의 서비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거래가 급증하고 있지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공급사업
theTAX tv 채린 기자 | 제작 영상을 모두 유튜브에 공개하는 세무회계전문 인터넷신문 TheTAXtv 현판식이 2020년 6월22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33 현대타운빌 1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준오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최시헌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태원 태원세무법인 대표 세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준오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세무법인 예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세금문제에 대해 납세자의 권익과 편익성을 위해 기회를 만든 노력에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시헌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세무그룹 다움 대표세무사 ) 역시 축사에서 "앞으로 TheTAXtv가 세정발전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일선에 서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TAXtv는 모바일뉴스 시대에 맟춘 인터넷신문으로, 지난 5월25일 창간, 6월10일 사업을 시작했다. 더택스tv는 유튜브 시대를 맞아 가능하면 중요 뉴스를 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지면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기사의 양보다 질을 중요시해 국세정책 및 행정 그리고 세무업계 이슈가 되는 탐사보도를 영상에 기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