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컨설팅회사 KPR이 주주총회를 열고 콜라보K 김주호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미디어 환경변화와 디지털과 IMC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디지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주호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 마스터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KPR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사업브랜드인 콜라보 K 대표를 맡아 IMC 사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또한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제일기획 마스터를 포함해 지난 3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종사해 오면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운영, 올림픽 스폰서십 마케팅PR, LPGA 월드챔피언십 이벤트 등 스포츠와 PR의 융합, PR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저술, 그리고 우리나라 PR의 국제화에 기여해 왔다. 저서로는 ‘세계 10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 스폰서십’, ‘PR의 힘’, ‘이기는 홍보 성공하는 PR’ 등이 있다. 또한 ‘김주호의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3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을 위한 카메라모듈 부품/센서 응용분야별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카메라모듈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카메라 모듈 시장 전망, 카메라모듈 센서/부품 분야별 연구, 기술 및 최신 동향, 가상/증강현실을 위한 영상 기술 동향,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처리/인식 기술 동향,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동향 및 영상시스템 개발 현황, 바이오의료용 생체모사 카메라 및 조명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카메라모듈 및 영상 처리/인식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차세대 카메라모듈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신선제품 및 가공식품의 유통관리 서비스 ‘자연맛남’을 운영하는 이화컴퍼니가 글로벌수출마케팅 대행회사 ‘애드엑스포코리아’와 2019년 1월 10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보다 전문적인 유통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연맛남은 식품전문벤더사 주)이화컴퍼니가 만든 브랜드로 중소기업의 신선 및 가공식품의 국내 대형몰, 홈쇼핑몰, 마트몰, 소셜몰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판매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업무제휴로 이화컴퍼니와 협약된 기업은 기존 서비스에 더해 애드엑스포코리아의 각종 해외진출과 관련한 수출판로 및 마케팅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이화컴퍼니 최철헌 대표이사는 ‘연간 약 50여개사의 해외 유통판로 서비스를 제공을 해온 애드엑스포코리아와 이화컴퍼니가 만난 만큼 공급기업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화컴퍼니의 입점 신청 및 상담은 유선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C2C 거래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의 C2C 거래 플랫폼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개인 간 암호화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이오스 등 4종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할 프리미엄 스토어를 모집 중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로 등록할 경우 플랫폼 내에서 판매 및 구매에 대한 거래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과 한시적으로 수수료 무료, 개설 보증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이번에 론칭한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은 직거래를 통한 판매 및 구매 시 거래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후오비 코리아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에스크로 서비스로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며 “서비스 이용자 및 투자자를 보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앞선 기술력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가상 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를 활용한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박스 서비스를 이용한 인공지능 SW의 학습 및 검증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애저가 지원하는 HPC, GPU 등 연산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데에 투입되는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가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19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2019 CES K
대원은 베트남 자회사 대원E&C가 비코랜드그룹 안중팟 Construction & Management JSC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양사가 체결한 MOU에 이은 후속 단계이다. 양사는 합작법인에 약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원이 49%, 비코랜드 측이 51%의 지분을 갖는다. 향후 비코랜드그룹의 개발사업 프로젝트 건축공사를 합작법인이 전담하게 된다. 합작 건설사는 우선 베트남 다낭에 비코랜드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모벤픽 아파트, 호텔레지던스 2개 동 가운데 호텔 및 서비스아파트 1개 동의 시공을 맡는다. 31층 규모로 다낭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1월 21일 착공식을 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비코랜드그룹은 베트남 중부 다낭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개발회사이다.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호텔, 리조트, 주택단지 조성 등 부동산 복합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급 휴양지 Brand Chain을 구축하고 있다. 라이즈마운트 리조트, 호텔과 모벤픽 리조트 랑꼬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대원은 당사가 베트남에서 보유한 풍부한 사업실적과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코랜드 측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통합형 1D ToF 거리 측정 및 근접 센싱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센서는 대상물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예컨대 스마트폰 사용자의 얼굴이 정해진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 얼굴 인식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2.2mm x 3.6mm x 1.0mm 크기의 패키지로 제공되는 새로운 TMF8701 센서는 소형 베젤에 적합하여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이를 활용해 높은 단말기 본체 대 화면 비율을 가진 와이드스크린 단말기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ms 통합 광학 센서 사업부의 데이브 문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오늘날의 1D FoT 센서의 결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역광 상황이나 디스플레이 화면이 더러울 때 성능이 확연히 저하되는 것”이라며 “TMF8701은 오염과 간섭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이는 보다 작은 풋프린트의 디바이스로서, 1D FoT 센서의 결점과 관련한 모든 우려 사항들을 해소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TMF8701은 VCSEL 적외선 이미터, 다수의 SPAD 광 감지기와
데이터로커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제한하는 엔드포인트 보호 에이전트인 ‘포트블로커’를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데이터로커는 포트블로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워크스테이션에서 차단하는 동시에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간단한 접근 방식으로, 데이터로커 암호화 장치 및 엔드포인트를 위한 중앙관리 플랫폼인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배포 및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MPT 및 PTP 장치를 필터링 할 수 있는 포트블로커는 워크스테이션에 설치되어 허용된 장치만 USB 대용량 저장장치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보안되지 않고 감사되지 않은 USB 대용량 저장장치의 사용을 차단하여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장치로 인한 워크스테이션 또는 네트워크 감염을 방지한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USB 연결 장치로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USB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 카드 리더기, 스마트폰 등이 있다. 또한 데이터로커 중앙관리 플랫폼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USB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동영상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통합메시지 전송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통합메시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TG 1st UMS 솔루션을 통해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웹기반 인터페이스 관리기능 제공, 카카오 알림톡, 단문, 장문, 멀티미디어, 음성, 웹팩스 전송 기능 제공, 고객지원, 요금관리시스템 등 11여개 연계시스템 연계 메시지 전송 기능 제공 및 ARS, 모바일, 문자 등 다양한 실시간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기능, 대량전송 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상수도 공공정보를 적시에 전송하여 신속한 업무처리와 민원만족도 향상, 메시지 채널 확대를 통한 알찬 정보 제공과 수신율 향상 및 장문, 멀티미디어 메시지, 카카오알림톡 등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로 확대하여 서비스 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메시지솔루션은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음성설문, 멀티메시지, 웹팩스, 카카오알림톡 메시지전송 기능, 주소록관리, 시스템관리, 전송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 및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