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떠먹는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며 단백질 강화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식물성·동물성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간편식 ‘150프로틴밀’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잇슬림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간편식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군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150프로틴밀은 식물성 단백질인 ‘대두’ 분말에 저온 스팀방식으로 조리한 ‘계란 흰자’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소스와 함께 조리된 닭가슴살을 토핑하여 부드럽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보다 효과적인 체내 단백질 흡수율을 고려해 평균 단백질 함량은 18g으로 설계됐다. 평균 열량이 150kcal로 낮아 영양만점 칼로리 조절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제품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인, 토마토치킨, 캐비지치킨, 핫치킨, 커리치킨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볍게 떠먹을 수 있어 운동 전후나 운동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잇슬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The Times와 영국 학생 만족도조사기관인 NSS에서 모두 Student Experience 1위 학교로 또다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이 선정됐다고 사람사랑유학원이 지난 24일 밝혔다. NSS 설문조사는 마지막 학년의 학생들에게 국가적으로 인정된 형식으로 각 학기 코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아 얻은 점수이다. 학생들에게는 27개의 핵심질문이 주어지며, 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솔직한 경험을 토대로 질문에 답하게 된다. 주요 핵심질문은 코스의 티칭, 배움의 기회, 평가와 피드백, 아카데믹 서포트, 조직과 운영, 배움 공동체 만족도, 학생의견 반영, 전반적인 만족도로 평가를 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학생 만족도 뿐만 아니라 Times 발표, 2019년 대학 종합순위에서 Cambridge, Oxford에 이어 영국 내 랭킹에서도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명문 학교이다. 더 타임즈에서는 총 9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 기준에는 티칭 레벨, 학생만족도, 리서치 레벨, 취업률, 톱레벨 학위수여 비율, 코스 이수자 비율 등이 포함된다. 세인트 앤드류스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출신학교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23일 제39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가 진행되는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섬김과 나눔의 현장을 체험하는 제39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39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에는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가 두 세계관을 주제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강의했고, 前 카이스트 부총장, CTS인터내셔널 주대준 회장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강의했으며,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 이해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더불어 지역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의 현장 실습이 진행되었다.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원장은 “39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에 참석해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민청소년복지학교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0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복지 및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미래의공간은 지난 25일부터 미래자판기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통한 신분증 무인 성인인증시스템 제조-유통 통합시스템 서비스 총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인성인인증 시스템을 활용하여 점포 유지비용 효율화는 물론,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직접 신분증 제시에서 발생하는 현장 트러블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청소년이 구매하거나 출입할 수 없는 성인전용 담배자판기 혹은 자판기 매장, 미성년자 출입규제가 필요한 모든 매장에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이 상주해야 하거나 실내에 설치해 구매 제한만 두는 기존 방식과 달리 옥외에 설치해 출입부터 통제할 수 있는 점이 미래자판기연구소-미래의공간은 성인인증 시스템의 차별점이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일본조사회가 ‘2019년 일본 연구개발 테마 총서 Vol. 03-얼굴인식·영상인식 및 처리 연구개발 테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일본조사회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서비스 기업인 데이코산업연구소에서 일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하기 위해 만든 출판 브랜드이다. 해당 보고서는 ‘2018 일본 자율주행차 시장전망과 개발전략‘, ’2018 일본 가상·증강·혼합현실 기술 개발전략과 시장전망’, ‘2018 일본 드론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전망’, ‘2018 일본 3D프린팅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전망’ 등 시장 분석 보고서에 이어 일본의 주요 유망기술개발 전략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연구개발 테마 총서 시리즈로서 바이오센서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되었다. 4차 산업혁명기를 맞이하여 글로벌 주요 선진국은 자국의 핵심산업의 선도적 기술확보를 통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은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내 콘트롤 타워를 두고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장기 기술개발 프로젝트부터 상용화, 실용화를 위한 단기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과제
옐로우 스캔의 옐로우 스캔 서베이어가 벨로다인의 획기적 센서 기술을 활용해 중앙 유럽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정밀한 매핑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벨로다인 라이더(이하 ‘벨로다인’)가 지난 23일 발표했다. 무인항공기 측량 시스템인 옐로우 스캔 서베이어는 더 정밀하고 상세한 지형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수집함으로써 과거의 시간 집중적인 수동식 측량 작업 보다 더 향상된 결과를 가져온다. 헝가리 북서부 지역 M1고속도로의 47킬로미터 구간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 프로젝트는 벤터스-테크가 옐로우 스캔 서베이어를 사용해 시행했다. 무인항공기를 한달 동안 88회 띄워 수집한 데이터는 고속도로를 왕복 2차선에서 왕복 3차선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엔지니어들이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옐로우 스캔 서베이어에는 모든 지형지물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하여 고해상도의 주변 시계 영상을 제공하는 압축된 소형의 다기능 센서인 벨로다인 라이더의 ‘퍽’이 탑재돼 있다. 피에르 도트빌 옐로우 스캔 대표는 “옐로우 스캔 서베이어는 고속도로 같은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진정한 턴키 솔루션으로서 조직체들이 비용이 많이 들고 위
LG생활건강은 2018년 4분기 매출 1조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2%, 13.9%, 23.5% 성장하며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화장품사업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 화장품사업부 최초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럭셔리 브랜드 ‘후’는 출시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7.2%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21.9% 성장을 달성했다.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지난 2005년 3분기 이후 53분기 성장, 영업이익은 지난 2005년 1분기 이후 55분기 증가해 1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6조7475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서큘러스’ 시상식에서 ‘다국적’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세계 경제 포럼, 영 글로벌 리더 포럼이 엑센츄어 스트레티지와 공동 주최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순환경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민간 기업, 공공 기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 세계 모든 곳, 모든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순환경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1차 원재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 제품을 설계해 모든 신제품에 적용하는 점,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 임대, 수리 및 회수 등 순환 가치를 제공하며 역물류 및 수리센터, 수리센터의 현대화 및 개량 등 순환 공급망을 제공해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분기별 비재무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 바로미터에서 ‘순환경제’의 네 가지 지표에 바탕을 둔 기업지배구조 등도 포함됐다. 순환경제에 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접근법은 지구와 기후에 악영향을 끼치는 ‘추출, 제조, 폐기’라는 비경제적 선형 시스템에서 탈피한 것이다. 이는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창립된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제작한 웹드라마 형식의 ‘함께 크는 가족’ 영상을 지난 23일 시디즈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디즈의 함께 크는 가족 영상은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동생에게 양보하는 것이 익숙해 정작 본인이 원하는 것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의 성향이 자신의 서툰 교육법으로 인해 비롯된 것임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부모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육아 스토리를 담고 있어 주요 고객층인 30~40대 주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 시디즈는 아이들을 언제나 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학생용 의자 링고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제품은 아이의 신장에 맞게 등판 높이와 좌석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그로잉’ 기능이 적용돼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판과 좌판 회전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선택형 중심봉 제품도 출시되어 중심봉 옵션을 고정형, 회전형, 선택형 등 학습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시디즈는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창작물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개인을 넘어 기업의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자, 시청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통한 예술 문화 변화에 주목하여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방학 중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기획, 제작의 과정과 창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내용까지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 과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2019학년도 1학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