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5일 방송된 '아육대'는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하 동일), 2049의 경우 2.7%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확인했다. 특히, NCT 127의 재현이 볼링 종목에서 6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 '아육대' 신기록을 써내려 간 순간에는 분당최고 7.2%까지 치솟았다. 지난 5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볼링 경기에서 NCT 127의 재현은 볼링 입문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실력을 선보이며 한 게임에서 무려 6번의 스트라이크를 기록, 243점이라는 '아육대' 볼링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리듬체조 경기에서는 에이프릴의 레이첼이 13.2점을 기록하며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남녀 양궁 결승과 더불어 여자 볼링 경기와 남자 볼링 결승, 그리고 지난 4일 첫 선을 보이며 모두를 숨 죽이게 한 새로운 종목 승부차기 경기가 이어진다. 오늘은 또 어떤 신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호수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한겨울 추위가 찾아온 춘천은, 물안개와 상고대가 절정을 이루며 빼어난 겨울 풍경을 자랑한다. 겨울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춘천 소양호에서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겨울 춘천의 신세계, 빙어낚시 춘천의 물길을 따라 걸어보는 배우 김영철. 꽝꽝 얼은 춘천댐 상류에서는 순백의 세상이 펼쳐진다. 호젓한 빙판 가운데에서 느낄 수 있는 겨울 춘천의 신세계는 바로 빙어낚시. 빙어 낚시를 하는 빙판 위의 강태공들은 춘천에 겨울이 오기만을, 강가의 얼음이 두껍게 얼기만을 기다린다. 겨울 춘천의 한 자락에는 가족들, 친구들끼리 놀러와 빙어도 잡고 요리를 해먹으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음위에서 꽁꽁 언 손과 발을 호호 불어가며 잡은 빙어로 해먹는 빙어튀김은 겨울춘천의 별미. 김영철은 빙판을 걷다 만난 가족들과 빙어 낚시를 해보고, 빙어튀김도 맛보며 겨울 춘천의 매력을 느껴본다. ● 춘천의 역사를 간직한 100년 성당, 죽림동 성당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은 고딕양식의 죽림동 성당으로 이동해보는 김영철
3월 안방극장을 숨멎 긴장감으로 물들일 기대작 ‘닥터 프리즈너’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이준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열띤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닥터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천재적인 의술과 두뇌를 이용해 스스로가 킬러세포가 되어 사회의 암적 존재들을 처단하는 쫄깃한 스토리라인에 예리한 메스처럼 잘 벼려진 실력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이 더해지면서 3월 안방극장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닥터 프리즈너’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이준혁 등의 출연진과 황인혁 감독, 박계옥 작가를 필두로한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여 설레는 첫 호흡을 맞췄다. 먼저 나이제 역을 맡은 남궁민은 첫 메디컬 드라마 도전이지만 이미 응급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난생처음 일탈을 감행했다. 짜릿한 일탈을 즐기기는커녕 ‘오열 쓰리 콤보’를 펼치는 그의 모습은 전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엇나가는 동생들과 좀처럼 사이가 회복되지 않는 아내,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몰라주는 가족으로 인해 결국 감정이 폭발한 것. 이처럼 이식 받을 간을 찾고 자신의 인생까지 찾고 싶다는 그의 절절한 진심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로 ‘왜그래 풍상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7-18회에서는 풍상씨가 "이제 나 위해서 살란다"면서 난생처음 일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풍상네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둘째 진상이 간만에 화목했던 저녁 식사 시간을 박살 낸 것. 막내 외상이 진상을 말리러 간 사이 셋째 정상은 당장 그를 정신 병원에 입원시키자며 냉철하게 말했고 이에 넷째 화상은 발끈했다. 급기야 화상은 풍상이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확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7.7%를 기록, 2049의 경우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스트로가 승부차기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순간에는 분당최고 9.4%를 기록했다. 한편,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역대급 라인업은 물론 신기록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오감만족 시켰다. 앞서 NCT 127의 재현이 볼링 종목에서, 에이프릴 레이첼이 리듬체조 경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일 방송된 '아육대'에서도 신기록이 터져 나왔다. '아육대' 대표 종목인 양궁에서는 세븐틴이 95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여자 볼링에서는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155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구구단 세정은 우승 세레머니로 상대방 선수였던 안영미를 등에 업고도 스트라이크를 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이번에 신설된 승부차기 에서는 아스트로 문빈이 철벽수비로 골
화제 속에 방송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 7일 방송에는 새로운 며느리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6살 연상연하 부부 에스더와 남편 김주황. 이른 아침,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에스더와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책임지는 남편 주황을 통해 두 사람이 육아와 살림을 자연스럽게 분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후 호세 등원을 마친 주황은 재택근무를 하며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정적인 남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평화롭게만 보였던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대화가 시작된다. 얼마 전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급속하게 냉각된 에스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어서, 갑자기 통보받은 ‘시어머니의 지인 초대’에 당황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담긴다. 한껏 멋을 내고 며느리 집에 도착한 시어머니는 아영이 없는 동안 정태를 도우며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교회 사람들을 초대했다는 통보를 한다. 부부와 일절 상의도 없이 이뤄진 '시어머니 지인집들이'! 아영과 정태의 새집에 찾아온 시어머니의 지인들. 집 구경 후, 다 같이 다과를 즐기는 자리에서 시어머니의 지인들이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을 꺼내는데. 갑작스레 맞이한 ‘시어머니 밭’에
그룹 에이티즈가 6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넘치는 열정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앨범 수록곡 ‘Say My Name’과 ‘HALA HALA’ 무대를 포함해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Promise’ 안무와 지난 앨범 수록곡인 ‘해적왕’, ‘Treasure’ 그리고 CD에만 수록돼 있는 ‘From’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매 곡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에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를 찾은 청취자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에이티즈의 ‘Say My Name’은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기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티즈 정우영은 이 곡에 대해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티니’ 부름에 응답하겠다, 대중이 저희를 부르면 응답하겠다는 의미다. ‘아이돌 라디오’ 부름에도 응답하겠다”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우영은 ‘가장 부끄럼 없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에이티즈 강여상은 “ 5년 지기인데 이런 친구는 못 만나봤다. 부끄럼이 하나도 없다. 우영을 만나고서부터 조금씩 일탈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설명
삼성전자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 참가해 8K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 ISE 2019에서 8K 사이니지 대거 공개 -초고화질 상업용 디스플레이 QLED 8K 사이니지 첫 공개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컬러볼륨 100%의 색 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 기술과 4000니트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인공 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는 HD, Full HD 등 다양한 화질의 광고 영상을 자동으로 비교 분석하고 밝기, 명암비 등을 보정해 8K 수준의 고화질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준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화질 변환 기술로 고비용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아도 생생한 화질로 표현해줘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전달하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상업 환경에 따라 가로형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으며, 슬림
LG전자가 지난 5일부터 4일 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서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과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에 비해 두께가 얇을 뿐만 아니라 곡면 구현이 자유롭다. 올레드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생생하고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이 때문에 사이니지 제작에 최적이다. LG전자가 선보이는 차세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투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고객이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상품 관련 정보를 보면서 디스플레이 뒤편에 있는 해당 상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는 투명한 디자인으로 여러 장을이어 붙여도 이질감 없이 하나의 큰 화면으로 설치할 수 있고, 의류 매장의 쇼윈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터치 필름을 내장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도 전시해, 자동차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이나 내장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인생의 주체가 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이하 함께)’는 청소년댄스연합동아리 ‘UNITY CREW(이하 UNITY CREW)’가 2월 9일 오후 7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ITY CREW는 함께가 만들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고등학생,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다. 올해로 창단 4년째를 맞이한 UNITY CREW는 춤을 사랑하는 23명의 청소년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춤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UNITY CREW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창작안무와 다양한 유닛 공연, 멋있는 단체 안무로 진행될 예정이다. UNITY CREW 박세희 청소년 단장은 “바쁜 시간속에서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모여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뜻 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