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이자 건국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경제학 박사)를 역임한 정영화 세무사( 세무사 정영화사무소 대표)가 8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월10일(토) 오전 9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금주 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의 장녀 이화영양이 진춘식.장정순의 장남 진현우군과 오는 12월17일(일) 오후 12시 강남 삼성동 봉은사 옆 더라빌 2층 토파즈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3년 12월17일(일) 정오 12시 장소: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 2층 토파즈홀(전화: 02-541-8000) 교통편: 삼성역 7번 출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박연기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모친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 고인 : 고 장원삼님(향년 89세) ◈ 빈소 :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302호실(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 ◈ 발인 : 2023.8.28. 9시 00분 ◈ 장지 : 의성군공설화장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결정적 요인으로 삼성뇌물죄의 직접 증거로 제시된 ‘장시호 태블릿’이 디지털포렌식 결과 사실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특검 제4팀장이었던 윤석렬 대통령과 팀원이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롯 박주성 검사, 특검보이자 대변인이었던 이규철 변호사, 장시호씨가 공용물건손상죄와 증거인멸죄, 허위공문서작성죄, 모해위증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 혐의로 고발됐다. (촬영: 채흥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하 고문)은 지난 7일 오전 시청역 인근 상연재 시청역점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주최하고, 미디어워치 태블릿 진상규명단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은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함께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고문은, “문제의 태블릿은 장시호씨가 2017년 1월5일 특검에 제출했다고 하는 기기로, 특검은 장시호씨의 진술과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의 휴대폰 판매점 김모 사장의 진술, 포렌식 결과 이메일 계정 및 내용분석을 통해 태블릿의 실소유자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박영수 특검이 2017년 당시 삼성뇌물죄의 직접 증거로 제시한 ‘장시호 태블릿’이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한 결과 사실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 아닌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8년형을 선고받고 청주여자교도소에 6년째 수감 중인 최서원의 법률대리인인 이동환 변호사는 지난 29일 포렌식 결과를 발표하고, ‘장시호 태블릿’은 조작돼 불법적이므로 증거로서 가치가 없다고 말하면서 공정한 수사를 위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서원측은 ‘장시호 태블릿’이 사실상 조작됐다고 보고, 특검 관련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키로 했다. 피고소인에 당시 특검 제4팀 팀장을 맡았던 윤석렬 현 대통령과 팀원으로 사실상 2인자였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증거인멸죄와 모해위증죄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키로 하고, 이와 관련 기자회견을 오는 12월7일 서울 덕수궁 상연재 시청역점 본관 컨퍼런스룸11호에서 실시 예정이며 주중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국정농단 수사 당시 박영수 특검 제4팀이 장시호 태블릿 수사를 맡았는데, 팀장은 윤석렬, 한동훈은 사실상 2인자로 관련 수사를 담당했다. 장시호 태블릿은 최서원측이 소송을 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2017년 3월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의 빌미가 된 삼성 뇌물죄의 직접 증거로 제시된 ‘장시호 태블릿’이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니라 최서원 회사 회계직원인 안모씨와 홍모씨인 것으로 포렌식 결과 밝혀져 당시 박영수 특검이 조작행위와 함께 디지털증거물을 복구할 수 없도록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서원의 법률대리인인 이동환 변호사는 29일 오후 서초동 소재 창원빌딩 2층에서 ‘박영수 특검팀의 태블릿 수사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검증 결과-디지털증거 조작 정황 및 허위 진술 유도 가능성’ 제하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촬영: 채흥기 기자) 이 변호사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에 ‘장시호 태블릿’의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한 결과, 회계직원 안모씨가 2005년 개통했으며, 특검이 발표한 개통일 2015년 10월12일 이후 실제 사용자는 당시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홍모(회계직원 안모씨의 지인)씨임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는 2015년 11월6일부터 수신된 홍모씨 명의의 카드사용 문자, 홍모씨 아들의 긴급호출 문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 남부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1명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집단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기도가 산후조리원 신규입소 및 이동이 금지됐다. 도내 산후조리원 집단 감염은 올해 2월 2명, 3월 5명, 4월 4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한 산후조리원에서 11월 초 증상을 보이던 신생아 2명이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역학조사에서 14일 신생아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 7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신생아 4명은 통원치료 중 이라고 밝혔다. 해당 산후조리원에는 신생아 34명을 비롯해 92명이 다녀갔고, 이번 확진 신생아 외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집단 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 격리 조치 및 현장 역학조사에 나선 데 이어 모니터링 종료일(마지막 확진자 발생 후 10일)까지 신규입소 금지 및 자택 외 조리원 전원 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산후조리원에 다녀간 인원 중 역학 관계가 없더라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도의 모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이 급식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보조금 1,700여만 원을 빼돌린 사실이 공익제보에 의해 드러났다. 이를 제보한 공익제보자는 포상금 150만 원을 지급받았다. 경기도는 12일 지난달 30일 2022년도 제2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무자격자의 주택 시공, 허가받지 않은 곳에 위험물 보관 등을 신고한 공익제보자 7명에게 포상금 1,020만 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공익제도에 따르면 A시 B지역아동센터장은 급식비를 부풀려 부당 청구한 뒤 개인 식재료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고, 보조금으로 받은 프로그램 운영비 및 강사비 등을 과다 지급한 뒤 차액을 본인 명의 계좌로 돌려받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 1,783만 원을 가로챘다. A시는 시설장이 사적으로 유용한 보조금 전액을 환수하고 시설장을 교체했으며, 시설장은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격증을 대여해 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무자격자가 주택을 시공한 사실을 밝혀냈으며, 해당 무자격 건설사를 등록말소 처분했다. 또한 식약처 허가와 사용기한 등을 허위로 표시한 마스크 제조업체가 적발됐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지난 2002년에 마라톤을 시작, 지금까지 42.195km 풀코스 80여회와 100km 이상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 30여회를 달린 한의사 한상협 원장. 노원역 앞 롯데백화점 건너편 덕영빌딩 7층에 자리잡은 무척신통한의원 입구에는, "친근한 이름으로 좋은 인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인해 환자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한상협 원장은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간호사 3명과 함께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에서 풍겨지듯 무척신통한의원은 무릎과 척추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한 원장은, "우리 무척신통한의원은 무릎과 척추질환을 치료하는데, 무릎통증과 목 및 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등 여러가지 관절 위주의 치료와 이외 청혈해독 치료를 하고 있다"면서 "예전엔 영양이 부족해 병이 많이 생겼는데, 현재는 영양과잉으로 인해 병이 많아지는 추세로,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켜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청혈해독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즘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한 부상이 많은데, 삐거나 관절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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