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박연기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모친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 고인 : 고 장원삼님(향년 89세) ◈ 빈소 :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302호실(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 ◈ 발인 : 2023.8.28. 9시 00분 ◈ 장지 : 의성군공설화장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결정적 요인으로 삼성뇌물죄의 직접 증거로 제시된 ‘장시호 태블릿’이 디지털포렌식 결과 사실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특검 제4팀장이었던 윤석렬 대통령과 팀원이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롯 박주성 검사, 특검보이자 대변인이었던 이규철 변호사, 장시호씨가 공용물건손상죄와 증거인멸죄, 허위공문서작성죄, 모해위증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 혐의로 고발됐다. (촬영: 채흥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하 고문)은 지난 7일 오전 시청역 인근 상연재 시청역점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주최하고, 미디어워치 태블릿 진상규명단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은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함께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고문은, “문제의 태블릿은 장시호씨가 2017년 1월5일 특검에 제출했다고 하는 기기로, 특검은 장시호씨의 진술과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의 휴대폰 판매점 김모 사장의 진술, 포렌식 결과 이메일 계정 및 내용분석을 통해 태블릿의 실소유자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 남부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1명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집단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기도가 산후조리원 신규입소 및 이동이 금지됐다. 도내 산후조리원 집단 감염은 올해 2월 2명, 3월 5명, 4월 4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한 산후조리원에서 11월 초 증상을 보이던 신생아 2명이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역학조사에서 14일 신생아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 7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신생아 4명은 통원치료 중 이라고 밝혔다. 해당 산후조리원에는 신생아 34명을 비롯해 92명이 다녀갔고, 이번 확진 신생아 외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집단 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 격리 조치 및 현장 역학조사에 나선 데 이어 모니터링 종료일(마지막 확진자 발생 후 10일)까지 신규입소 금지 및 자택 외 조리원 전원 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산후조리원에 다녀간 인원 중 역학 관계가 없더라
theTAX tv 채 린 기자 | 서울시내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정상으로 운행하게 됐다. 25일 서울시와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은 올해 임금협상을 갖고 타결했다.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예정됐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26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 없이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25일 열린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나 추가 협상을 이어간 끝에 파업돌입 2시간 40분을 남긴 새벽 1시 20분 임금 5% 인상에 극적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생활 물가 상승안을 반영하면서도, 재정 부담 증가는 최소화해 작년도 임금동결에 따른 실질적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합리적 수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파업에 대비해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이 해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26일 즉시 정상 운행 ▴대중교통 정상운행 ▴서울 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 서울시와 자치구․중앙정부부처․공기업 및 대기업 출근시간은 정상화된다. 대중교통 운영상황이 정상화됨에 따라,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대중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된다. 백 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 정상 운행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료:모지리 in 우크라이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우표사기에 난리가 났어요! 유튜버 모지리 in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연 이틀 새로 발행한 우표를 사러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우정국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군함은 가서 엿이나 먹어라'라는 슬로건이 적힌 우표의 발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정국은 "해당 우표는 이날부터 주요 우체국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표내용은 우크라이나가 침몰시킨 러시아 흑해 전함 모스크바 전함 앞에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있는 "Russian War ship Go fuck yourself" 관련 내용을 우표로 만들었네요. 러시아 전함 앞에 서 있는 우크라이나 수비대를 디자인한 우표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미사일로 침몰시킨 러시아 군함 모스크바함 그림앞에서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기념촬영을 한 모습을 그린 우표. (출처: 불러그 하나사) 러시아가 키이우 침략에 실패한 이후 잠시 평화가 찾아온 것 같네요. 현지에 끝까지 남은 한국인 유튜버 모지리 in 우크라이나님이 찍은 최근 영상 입니다.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서대문구에 사는 이씨는 지난 5월6일 송파구청으로부터 과태료 3,000만원(기한내 납부시 20% 감경 2,400만원)과 감면받은 취득세 1,071만원 상당 등 총 3,471만원을 납부하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민간주택에관한 특별법 제42조의 임대의무기간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송파구청을 찾았습니다. 1층에 마련된 주택임대사업업무 등록, 변경, 임대차 계약 등 민원을 처리하는 곳으로 길게 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 것은 그만큼 일이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주택과를 찾았지만, 담당자, 과장, 국장 등은 원론적인 답변만 합니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이씨가 와서 울면서 사정 얘기를 하길래 사정이 있을 경우 심사 후 과태료의 50%를 감면해주고 있다는 설명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에 사는 이씨의 민원내용입니다. 민간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의무기간 내 매매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처분규정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입니다. 과태료 3,000만원을 기한내 납부하면 20%가 감경돼 2,400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취득세 감면이 취소되어 1,000만원 정도 내야 하는 등 총 3,400만원 정도를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