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CEO 및 차세대와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투자유치설명회 ▲대륙간 네트워킹 간담회 ▲ 수출상담회 ▲ 채용설명회 등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가 총 집결하는 행사인 만큼 모국 중소기업 수출 지원, 국내 구직 청년을 위한 채용설명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서울 우수 중소기업 60개사를 선정해 바이어매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바이어 수요에 따른 온라인 사전매칭시스템을 활용해 수출 실적을 높이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 1:1 컨설팅, 해외 취업 환경 설명회, 기업 채용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채용설명회는 9월 30일 까지 홈페이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구로구 개봉동 임괄아파트와 마포구 3-1지구 재개발, 도봉구 창동 주상복합, 구로동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이 본격 추진돼 공동주택 567세대, 오피스텔 274실 등 총 841호가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심의위를 통과한 4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 건축사업 등 여러 종류의 건축 사업으로써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구로구 구로동 지식산업센터는 약 13만㎡를 공급할 계획인데, 직장인을 위한 어린이집 (면적 약 400㎡)과 서부간선도로 보행 녹지축과 연계된 공개공지 면적 약 3,200㎡를 조성해 일과 보육과 휴식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세부 사업개요를 보면, 구로구 개봉동 199-4번지 일대 (5,113㎡)에 302세대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이 지하4층 지상 28층 규모로 건축된다. 302세대 중 임대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도(주)<대표 이석훈>가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몰 징동닷컴 내 '경기도식품관'과 '경기도생활관' 코너를 열었다.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징동닷컴에 자리를 잡은 경기도식품관(https://mall.jd.com/index-11470778.html?from=pc)은 유자차, 커피, 보이차 등을 선보이고, 경기도생활관(https://mall.jd.com/index-11479295.html?from=pc)은 세제류 등을 판매한다. 포탈에서 징동닷컴 검색 후 한자로 京畿道를 치고 검색해 경기도식품관과 경기도생활관을 치면 판매제품을 볼 수 있다. 징동닷컴은 모두 한자로 되어있고 판매금액도 중국 위엔화로 되어 있다. 징동닷컴 입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27위안(元, 한화 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경기도주식회사 로고가 새겨진 수건을 선물한다. 또, 경기도주식회사는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왕홍(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0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주문했다. 이날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박정·김영호·민병덕·이소영 국회의원 그리고 삼성전자측은 김기남 부회장, 이인용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 차원의 지원 사항과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한 후 반도체 생산라인과 생산과정을 살펴봤다. 이 지사는 “지금 세계가 에너지 대전환에 처해 있다. 전환을 우리가 늦게 시작하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추격자가 될 테지만, 반 발짝 빨리 가면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지 않으면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이라든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라든지 세계적인 규제 때문에 개별 기업들이 앞으로 기업활동하는 데 큰 장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누리고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삼성전자가 경기도와 함께 중소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이 출시 6개월만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을 제치고 호감도 1위를 달성했다. 경기도(주)<대표 이석훈>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이번 호감도 1위는 출시 6개월만에 거둔 것이어서 더욱 더 의미를 더하고 있다. 5일 경기도(주)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의 ‘긍정어’ 분석 결과 배달특급이 호감도 72%에서 93%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자사 소셜 분석 플랫폼인 신디(CINDI)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큐레이더(CURADAR)를 통해 진행했는데, 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와 카페 등 7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배달앱 4개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를 분석한 것.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배달특급의 호감도 상승 1위 원인을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에 대한 호감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데다 과도한 수수료와 독과점 이슈에 따라 공공배달앱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또 다른 분석 업체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theTAX tv 채흥기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7월1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 에너지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너지기업 15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 현판이 수여되며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너지 신산업육성,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 깨끗 안전한 에너지 공급, 분산형 에너지 확장)의 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분야에 포함되는지 사업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며,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업체 ‘린데(Linde)’가 약 15억 달러, 한화 약 1조 7,000억 원을 경기도에 투자한다. 린데는 평택에 수소충전소와 산업용 가스시설을 신·증설한다. 이번 투자는 올해 경기도가 유치한 외국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은 경기도청에서 수소충전소 및 산업용 가스시설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최고운영책임자는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산업용 가스의 원활한 공급체계가 구축되면 반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맞아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하고 실제로 진행이 되고 있다. 린데사와 경기도, 평택시가 협력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길을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일자리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데, 역시 시장경제의 주축은 기업이고 성장은 기업들이 담당하는 것”이라며 “경기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5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주민 심리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여행' 사업을 위한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담당자를 포함해 김선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팀장, 장현정 공감미술치료센터장 등 업무 관계자 최소인원이 참석했으며, 마음여행단 교육생들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마음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우울함과 불안증 등 멘탈데믹(Mental-demic) 위기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21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29일부터 1개월간 미술 심리상담 전문가 수련 과정을 거친 후 약 7개월간 정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다문화 거주인구 비중이 전국 3위로 높다는 점을 고려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가족 상담을 강화해 다문화가정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시의 다문화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신선 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새벽 배송을 시작한다. 배냇밀의 새벽 배송은 소비자가 오전 9시 전에 이유식을 비롯해, 배냇밀몰에서 주문할 수 있는 일반 제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8시 전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벽 배송은 25일 오전 11시 이후 주문부터 적용되고, 고객이 배송받는 시점은 27일 새벽부터다. 새벽 배송은 격일 배송(주 3회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배냇밀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 주 6일로 운영한 이유식 주간 식단을 주 7일 식단으로 개편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신선하고 빠르게, 자주 이유식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새벽 배송 개시를 기념해 6월 8일까지 이유식 정기주문 기간과 횟수 상관없이 전 제품 20% 할인과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정기식단 2주(7일분) 주문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는 배냇박스를 증정한다. 배냇박스는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빨대 컵, 실리콘 턱받이, 젖병&주방세제 등 이유기에 꼭 필요한 육아용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포장재는 환경부담이 적으면서도 신선도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종이 박스로 변경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9회 하나은행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1993년부터 올해로 29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 접수 편의성 강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해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천 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접수 방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hanafn.com)에서 온라인 접수(모바일 포함)를 통해 진행된다. 출품할 작품을 사진 촬영 후, 이미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