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지난 7일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제26대 집행부의 첫 확대임원회 및 회무보고회를 갖고, 매년 정례화된 교육을 목표로 각 지역회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확대임원회에 참석해주신 역대회장과 지방고시회장,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해 11월 제26대 집행부 출범 이후 7개월 동안 역동적으로 쉼없이 달려왔다”면서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5월을 제외하고 매달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순회교육을 진행하여 참여회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정례화된 교육을 목표로 각지역회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의 첫 단추인 오픈채팅방 ‘성장하는 세무사들의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653명의 회원들이 소통을 통해 실무 등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보원 총무부회장은 ▲제26대 고시회 임원워크숍 ▲제58·59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신입회원 환영회 개최 ▲한국세무학회에 세법개정 건의안 제출 및 심사 채택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위한 성금 모금 및 대한적십자사 방문하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 20대 21대 회장 구종태 고문의 배우자 故 배혜성님께서 별세했다.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발인 : 2023년 5월 27일(토) 오전 6시 ▷ 장지 : 경남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 ▷ 연락처 : 구종태 고문 010-8689-1070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구종태) 100-028-163950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6일 인천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 관리 기본방향과 소득세 신고 중점 추진사항, 세법 개정사항 및 성실신고 확인제도 안내에 이어 인천지방회의 소득세 신고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등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원활한 소득세 신고를 위하여 코로나19 이후 이전과 같이 소득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고, 인천지방회 세무사를 항상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쳐 줄 것”과 “소득세 신고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5월, 6월 소득세 신고기간 중에 세무조사는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의 소득세신고 관리 방향과 신고안내 내용은 소속회원에게 잘 전달하여 소득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지방회는 납세 협력 동반자로서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세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인천지방국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세무사, 변리사, 관세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자격사들이 변호사 직역 수호에만 앞장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규탄에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국회의사당역 앞 2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와 대한변리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5개 전문자격사 단체 소속 1,000여명은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를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갖는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는 “법사위가 변호사 직역 수호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는 오명을 씻고,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의 법사위로 거듭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상이 제대로 구현되어야 할 국회에서 우리 전문자격사들은 불공정과 불평등을 느끼고 있으며, 그 대상은 바로 ‘국회 상원’이라 불리는 법사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사위 전체 위원 18명 가운데 변호사 출신이 무려 10명이며, 이들 다수는 이미 소관 상임위에서 법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친 법안이라도 변호사 직역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이동심 세무사(40)는 입사 13년 만에 강북 최대의 세무법인인 태원세무법인의 공동 대표에 오른 커리어우먼이다. 그때가 3년 전인 2020년 10월12일 태원세무법인의 창립 20주년 되는 해 였다. (영상 촬영 편집: 채흥기 기자) 이동심 공동대표는 13년 전인 2007년 10월12일 입사했다 공교롭게도 입사일이 창립 7주년이었다. 창립 20주년 되는 2020년 10월12일 정확히 입사 13년 만에 기업 최고의 자리인 대표가 된 것. 그의 성공의 요인은 공부하고, 끈질기게 인내하는 것. 외부요인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긍정의 마인드다. 이 공동대표는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 모든 과목에 올A를 획득한 재원이기도 하다. 노력과 성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창립 20주년 당시 이태원 대표 세무사는 이동심 세무사를 공동대표로 추대한 이유에 대해, 무한경쟁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나로서는 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결정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보다 젊고 열정이 있는 젊은 세무사가 회사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큰 틀에서 일만 하고 업무능력도 뛰어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회사를 경영하는데 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밝힌바 있다. 태원세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한국세무사회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일(화)까지 조세대상 후보자 공모를 받는다.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제도 및 세무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제정한 상으로, 제2회 조세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자는 ▲세금성실납부와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장기간 사업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국민의 의무인 납세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기여한 자 ▲조세제도 교육을 통한 올바른 조세이념을 수입한 교육자 ▲의정활동을 통해 조세정책 발전에 기여한 입법자 ▲공적 행정활동을 통해 공정과세 운영에 기여한 공무원 ▲감시자로서 올바른 세정, 입법에 기여한 시민단체 ▲정확한 보도와 분석으로 조세정책의 투명성을 높인 언론인 등이다. 후보자 접수는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접수가 유효하다. 전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 추천서는 ‘조세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theTAX tv 채흥기 기자 |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회원사무소 신규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초급직원의 경력직원화를 통해 회원사무소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 매뉴얼과 교육 동영상을 지난 달 29일 전 회원에게 배부했다.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 교육’은 ‘아젠다 S-33, 202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원사무소의 고질적인 경력직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추진한 역점사업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4월 실력 있는 집필진을 구성, 2023년 3월,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 의 교재를 완성해 전회원들에게 1부씩 무료 배부하고, 관련 교육동영상을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 교육 내용은 ▲세무사사무소 업무 ▲홈택스 관련업무 ▲원천세 관련업무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소득세 신고업무 ▲법인세 신고업무’ 총 6개 파트로 나누어 세무사사무소에 처음 근무시 꼭 알아야 할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신규직원이 세무사사무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3일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구호 성금 5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전회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섰으며, 233명의 회원들로부터 총 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 튀르키예 및 IFRC(국제적십자사연맹)와 긴밀히 협조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의 임시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튀르키예는 한국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돕는 등 특별한 관계가 있는 형제의 나라로 이번에는 우리가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복귀를 도와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야 할 때”라면서 “인천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변호사 직역 수호의 최종 보루 역할을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된 법률안을 마음대로 폐기하는 등 월권을 규탄하며, 공명정대한 법안 심의로 국민과 국익을 위한 기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법사위는 다른 상임위 소관의 법률안을 마음대로 고치거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아예 심사를 차일피일 미루며 회기 만료로 폐기시키는 월권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며, 특히 “변호사 직역과 상충하거나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 법안은 모두 예외 없이 법안의 무덤이라 불리는 ‘제2소위’로 회부하고, 회기 만료로 인한 폐기 수순을 밟게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법死위, 국회 상원, 옥상옥 등 법사위를 가리키는 우리 사회의 수많은 부정적인 시각에 법사위는 스스로 존재의미를 되짚어 봐야 한다”며, “법사위가 국민의 품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문자격사단체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대한변리사회, 한국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세무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국내 전문자격사
theTAX tv 채흥기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과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은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과 법인세 신고 주요 내용, 개정세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인천지방세무사회의 법인세 신고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활한 법인세 신고를 위하여 민주원 인천청장님과 관계 직원들이 어려운 가운데 법인세신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고, 우리 인천지방세무사들을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데 영세중소기업의 세정지원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며 “인천국세청에서 영세중소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쳐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오늘 법인세 신고 방향과 신고내용은 소속회원에게 전달하여 법인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 상생하고, 국가재정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방국세청 공석룡 성실납세지원국장은 “